Description
어른들이 만든 울타리를
당차게 뛰어넘는 어린이의 우정 이야기!
* 거지 아파트? 골드 아파트? 우린 그런 거 몰라!
당차게 뛰어넘는 어린이의 우정 이야기!
* 거지 아파트? 골드 아파트? 우린 그런 거 몰라!
미소 맨션은 마을의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그렇지만 바로 길 건너에 골드킹덤 아파트가 생기면서, 마을 분위기가 달라졌다. 새 아파트는 입주민만을 위한 거라, 학교와 가까운 길을 두고도 돌아가야 했고, 골드킹덤 아파트 입구에는 ‘외부인 출입 금지’가 커다랗게 쓰여있다.
미소는 오래된 미소 맨션에 살지만, 아이들이 거지 아파트라고 놀려도 끄떡도 하지 않는다. 그건 바로 미자 미용실을 운영하며, 부유하진 않아도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엄마 미자 씨와, 오래된 아파트를 지키는 미소 맨션의 마지막 경비 유 씨 아저씨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들과의 연대 속에서 미소는 마음을 단단히 키우며 자라고 있다.
미소의 절친 사랑이는 골드킹덤 아파트에 산다. 미소와 사랑이는 사는 곳은 다르지만, 좋아하는 아이돌이 같고, 서로 통하는 점도 많아 오래 친하게 지내 왔다. 하지만 6학년이 되면서 사랑이의 학원이 늘어 사랑이는 늘 마음이 힘들고 버겁다. 공부에 지친 사랑이가 모르는 자전거를 가져와 미소와 함께 어울린 다음 날, 둘은 오해가 생기며 멀어지게 된다. 사는 곳이 달라도 같은 마음을 나누었던 아이들을 멀어지게 만든 건 누구일까?
* ‘어디에 사는냐’가 아닌 ‘어떻게 사는가’
골드킹덤 아파트가 부럽지도, 미소 맨션이 싫지도 않았던 미소였지만, 사랑이네 아파트 물놀이터에서 혼자만 다른 색의 팔찌를 차고 놀아야 했던 날, 낯선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낡은 아파트는 부끄러운 것이라고, 저런 아이들과 놀면 너도 똑같이 뒤처진다고 말하는 어른 때문에 아이들도 저도 모르게 부끄러움과 비교 심리를 익히게 되는 꼴이다.
미소는 낡은 아파트에 살지만, 엄마와 함께 열무 비빔밥을 나눠 먹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도우면서 성장해 간다. 그렇지만 번쩍거리는 신축 아파트에 사는 사랑이는 그리 행복하지 못하다. 비싼 아파트 값을 갚기 위해 엄마는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쁘고, 부모님은 싸우고, 학원은 늘어가고,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은 심해진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서 와요, 미소 맨션》은 ‘어디에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를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동화이다.
미소는 오래된 미소 맨션에 살지만, 아이들이 거지 아파트라고 놀려도 끄떡도 하지 않는다. 그건 바로 미자 미용실을 운영하며, 부유하진 않아도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엄마 미자 씨와, 오래된 아파트를 지키는 미소 맨션의 마지막 경비 유 씨 아저씨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들과의 연대 속에서 미소는 마음을 단단히 키우며 자라고 있다.
미소의 절친 사랑이는 골드킹덤 아파트에 산다. 미소와 사랑이는 사는 곳은 다르지만, 좋아하는 아이돌이 같고, 서로 통하는 점도 많아 오래 친하게 지내 왔다. 하지만 6학년이 되면서 사랑이의 학원이 늘어 사랑이는 늘 마음이 힘들고 버겁다. 공부에 지친 사랑이가 모르는 자전거를 가져와 미소와 함께 어울린 다음 날, 둘은 오해가 생기며 멀어지게 된다. 사는 곳이 달라도 같은 마음을 나누었던 아이들을 멀어지게 만든 건 누구일까?
* ‘어디에 사는냐’가 아닌 ‘어떻게 사는가’
골드킹덤 아파트가 부럽지도, 미소 맨션이 싫지도 않았던 미소였지만, 사랑이네 아파트 물놀이터에서 혼자만 다른 색의 팔찌를 차고 놀아야 했던 날, 낯선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낡은 아파트는 부끄러운 것이라고, 저런 아이들과 놀면 너도 똑같이 뒤처진다고 말하는 어른 때문에 아이들도 저도 모르게 부끄러움과 비교 심리를 익히게 되는 꼴이다.
미소는 낡은 아파트에 살지만, 엄마와 함께 열무 비빔밥을 나눠 먹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도우면서 성장해 간다. 그렇지만 번쩍거리는 신축 아파트에 사는 사랑이는 그리 행복하지 못하다. 비싼 아파트 값을 갚기 위해 엄마는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쁘고, 부모님은 싸우고, 학원은 늘어가고,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은 심해진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서 와요, 미소 맨션》은 ‘어디에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를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동화이다.

어서 와요, 미소 맨션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