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하지만 다정한 굳세나의 마음 (양장)

그냥 지나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하지만 다정한 굳세나의 마음 (양장)

$21.00
Description
하얀 종이 위에 그림과 자연을 얹고 글씨를 써
다정한 마음과 함께 보냅니다
하얀 종이 위에 간단한 그림과 자연을 얹고 글씨를 쓴 독특한 작품으로 13만 팔로워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 굳세나. 그는 누군가에게 봄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일 꽃과 함께 일러스트를 그리고 짧은 문장을 써 인스타에 올린다.
굳세나 작가의 손을 거친 작은 꽃과 이파리는 예쁘게 웃는 소녀의 얼굴이 되어 “넌 특별해”라고 응원의 말을 건네고, 사랑스러운 하트가 되어 수줍은 고백을 하는가 하면, 큰 나무가 되어 “잠시 쉬었다 가”라고 자리를 내어 준다.

《그냥 지나치지 않는 마음입니다》는 따뜻한 시선과 다정한 마음으로 우리가 지나쳐 버린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속삭여 주는 굳세나 작가의 작품과 글을 엮어낸 작품집이다. 작가는 ‘사소하고 소소한 마음’, ‘차곡차곡 서랍 속에 넣어 둔 마음’, ‘무조건 잘됐으면 하는 마음’, ‘괜찮다가도 괜찮지 않은 마음’, ‘나를 사랑해야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생각만 해도 간지러운 마음’으로 구성된 총 6개 파트에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과 간직하고 싶은 작품을 정성껏 담아냈다.
굳세나 작가가 어린 시절 길가의 작은 풀과 꽃, 나뭇잎과 돌멩이같이 사소한 것들을 소중하게 가지고 놀던 순수한 마음으로 종이 위에 자연을 얹고 그림을 그렸기에, 그 위에 쓴 “작은 것에도 정성으로 마음을 쏟는다면 그건 사랑이야”라든지 “너라는 꽃 한 송이로 충분해”, “선물 같은 오늘이 바로 당신 거예요” 같은 메시지가 더 큰 울림을 주며 마음에 와닿는지도 모른다.
자연을 만나듯 이 책이 독자들 마음의 산책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바람처럼, 잠시 책 속을 거닐며 나에게 마음 써주는 소중한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굳세나

저자:굳세나
자연과일상에서얻은영감으로글씨를쓰고,이미지를만드는캘리그라퍼.누군가에게봄을선물하고싶은마음이모든것의시작이었다.매일꽃이담긴일러스트와짧은문장이담긴엽서를쓰기시작했고,그렇게한통씩쌓인엽서는한권의책이되었다.꽃잎,나뭇가지,잎사귀와같은자연물을활용한오브제와감성적인글귀가어우러진캘리그래피작품이인스타그램을중심으로SNS상에서큰사랑을받고있다.카카오스토리에서스토리텔러로활동중이며,지은책으로는《읽으면진짜손글씨예뻐지는책》《이봄날,당신생각이났어요》《오늘은그저당신의안부가궁금합니다》《당신생각이났어요》가있다.
인스타그램@good_sena

목차


작가의말나를위한마음너를향한마음으로

Part1.사소하고소소한마음
Part2.차곡차곡서랍속에넣어둔마음
Part3.무조건잘됐으면하는마음
Part4.괜찮다가도괜찮지않은마음
Part5.나를사랑해야사랑할수있는마음
Part6.생각만해도간지러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