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원
저자:박영원 경기도평택출생.고려대학교교육대학원졸업 1965년‘戰友新聞’주최,‘全軍문예작품현상모집’시당선으로작품활동시작.이후월간『문예사조』와『월간문학』에서‘詩’와‘民調詩’부문신인상,새한일보신춘문예‘시조’부문최우수상.1992년시집〈思母曲〉으로등단.현재,한국문협,국제펜,현대시협,한국경기시협회원,현대작가회,산성문협,탄천문협고문 시집:‘몽의눈물’등8종이있음. 기타:우리어문학회초대회장.한중인문학회초대부회장,한국가곡작사가협회회장등을역임
여기에담은글들은우리가정의반짝이는보석,손주들의이야기입니다.동시童詩분야에등단도하지않은주제에,그동안손주들이태어나성장하는과정을돌보며쓴글들입니다.제1부는육아일기형식의글들이고,2부부터는그들이성장하면서나와대화했던내용들을소재로한동시들입니다.지금도내가슴에온기로남아계신70여년전나의할아버지를회상하며,훗날나는우리손주들의기억속에어떤존재가될까?무지개같은상상의나래를이책에담았습니다.혹여나,할아버지할머니의보살핌을받았거나그러한상황에있는어린이들과,지난날손주들을돌보셨거나현재돌보시는분들의마음에작은공감의울림이라도되었으면하는기대를해봅니다.2024.4월에이책을읽으시는모든분들께‘큰절’올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