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청룡의해에새봄을새날을맞이하여그간30여
년현직근무소방공무원정년퇴직후벌써칠순을바라보
는세월이되어,많이부족한글이나마네번째시집을상
재하게되었습니다.
퇴직후제2의삶에서취업등현직때보다더바쁘게더
치열하게살아온것같습니다.최근미국텍사스주의휴
스턴에서소중한딸아이의귀엽고사랑스런손자박유진이
의영롱한눈빛미소와응애의힘찬울음소리가새삼봄소
식의새생명탄생은하나님이주신축복중에축복입니다.
봄은생명의계절세가지덕을가진봄이라합니다.
생명生命과희망希望과환희歡喜라했듯이
노년에다시한번응축의시를나올수있게지도하여주
신최옥현중학때담임선생님,황용운선배님,박종래이
사장님과임직원여러분들,
서울관악/동작문우님들,방주기독문우님들,전국공무
원문학,서울글사랑,소방문학과119소망가족여러분들
께감사드리오며
또한오늘이있기까지헌신적인내조內助의사랑하는나
의반쪽유성화와딸소희부부,아들규형이부부,큰힘
이되어준우리가족친지에게감사드리고
저를아는모든분들에게도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2024년4월봄날에
덕천德天손옥경孫玉炅시인.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