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섬 무렵 (김태일 시집)

탑섬 무렵 (김태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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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척박한 현실 속에서 꽃눈을 품고 겨울을 견뎌내고, 봄을 맞이하여 사랑을 꽃피웠으며 그리고 아득히 먼 별빛으로 반짝이다 “탑섬”으로 내려앉고 싶은 소년 어른의 삶의 지도이다.
저자

김태일

제주도제주시출생
2005년『시사문단』시부분신인상수상
한국문인협회회원
제주문인협회회원
귤림문학회회원
시집『그녀를떠나야그녀를보았다』(2010년.다층)
제주대학교총무과장역임

목차

서시


1부

시심詩心
천지연폭포바위얼굴
소나무잎새에나부끼는파도소리
가파도호박꽃
우수리강그들꽃
바람의올레
괜한걱정
번개
곶자왈
낙타와바다
별도봉무지개
바람

뻐꾸기
구월
나무
사라바다
석류
구름우체국



2부

화산
나는
고향단상
안개
반가사유半跏思惟
시냇물은왜바다로
몰래물파도소리
민달팽이
하늘문자
오늘
연북정戀北亭
방선문訪仙門에서만나요
시간
천년왕국
나래접기
광치기해변
바람의탄생
벚꽃이미지
사랑엿보기
골목
애월涯月그리기



3부

설문대할망ᄌᆞᆷ꼬대
돌하르방
올레읽기
곤을동坤乙洞의봄
장미꽃피다
하늘나라
사려니숲으로오세요
손님
단풍열차
북촌의숨비소리
개꿈
찔레꽃
벚꽃엿보기
보리암의스트라이크
적멸寂滅
다시유목의시대
탑섬무렵
소나기
동심童心
별꽃



4부

보리밭탈곡기소리
선물
바당도뒈싸지멍갈라지멍울었주
까마귀도모르는제사
선글라스
탄생
제주바다숨비소리
은행의시위
사랑
천제연天帝淵그소녀
사람발자국화석
부부
사월
마라도그녀도
그대,아린
빈자리
정방폭포正房瀑布
내일은없다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