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12.48
Description
황정환 시인의 작품 세계는 한국 문학사에서 삶의 소박함과 생동감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상실과 관조라는 철학적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상실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삶의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하는 시적 태도는 실존주의적 깊이를 반영한다. 일상적 순간 속에서 보편적 진리를 포착하며, 상실과 희망, 그리고 관조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에 기대를 품게 하는 시인이다.
저자

황정환

경희사이버대미디어문예창작학과
영진사이버대부동산학과전문학사
월간『시사문단』시로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회원
(사)부산시인협회회원
빈여백동인
북한강문학제협동조합추진위원이사
시사문단경상부지회장
제19회풀잎문학상수상
20246월광복동더공간개인시화전개최
1시집『인생별거없더라』(2022년8월베스트셀러작가
2시집『폼나게살거야』(2023년5월베스트셀러작가

목차

작가의말


첫번째이야기-시

새벽을깨우는소리
외로운독백
가을의길목에서
숨비소리
꽃이피고지고
겨울앓이
그대의품속
상처
미련없이떠나가라
겨울바람이전하는말
충청도작은읍내
새해를맞이하며
외로움
바람과바램
이또한다지나가리
젖은날개쉬펴지지않은채
불꺼진창
날씨탓
풀잎사이로
비가오던날
마음으로쓴시
가는세월
이자카야
무심한당신
혼밥
마지막가는길
겨울밤
헌집
포항의밤
미포씨와
열차에서
돌고돌아서
봄비와시샘
아버지의눈물
있잖아요
흐르는눈물을어찌할까요
벚꽃
산다는것
저녁에웃는꽃
허상
너의미소
꿈속에서만난나의아버지
지은죗값
독백
육팔청춘
봄꽃
그대가보고싶어요
詩로바라본세상
흔적
가는세월어찌잡겠소
내안의스타
빗장을열어라
그대향한편지
촌놈이모처럼서울가서
제비똥
빈자리
아가야
세월을두배로먹었구나
그대이름은장미
늦어도괜찮아요
또다른자식들
그사람이기에
욕망
갈바람
가을여행
흑역사
무시당한겨울꽃
고양이의눈빛

여수밤바다
그냥그렇게본듯만듯
달빛


두번째이야기-수필

장산길
산복도로


세번째이야기-소설

첫사랑


네번째이야기-아동문학

할미사랑
엄마깨울라
내이름은하늘이다

해설

출판사 서평

황정환시인의작품들은개인적경험을통해독자들에게깊은공감을선사한다.그의시는구체적이고생생한묘사를통해감각적즐거움을제공하며,동시에철학적깊이를탐구한다.이런점에서황정환시인은현대시의새로운미학을제시하며,인간경험의총체적재현이라는문학적이상을충족시키고있다.
추억과생동감,상실에대한긍정적인식,타자를향한그리움과사랑,삶의관조와포용이라는주제를통해점차세계관을확장하고내면을심화시키는작품세계를보여주고있다.추억과생동감으로일상을예찬하며삶의활력을포착하는한편,상실속에서도삶의가치를발견하는긍정적세계관을구축하며,사랑과그리움이라는보편적정서를통해인간관계를탐구한다.시인은이들을통합하여세월과존재의덧없음을수용하면서이를평온과희망으로재구성하기에이른다.이러한주제의확장은시인의세계관이개별적감각에서보편적진리로나아가고있음을보여준다.
-임한호(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