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AI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기업가는 어느 정도 따라가고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특히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한 컨설팅을 다년간 수행하면서 기업가들을 만나보면 스타트업의 경우 정부와 기관의 지원 사업에 의존하는 것을 너무 많이 보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사업을 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방법이 중요한지, 아니면 사업을 하는 방법을 잘 아는데 자본이 없어서 못하는지 질문을 해보기도 한다. 대다수가 대답은 사업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면서도 지나치게 자본에 의존하는 것을 보면서 시대에 흐름에 맞는 기업가정신을 정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AI시대의 기업가정신은 단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태도가 아니라, 다양한 관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능력이다. 구성원과의 관계에서는 변화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학습과 협업을 이끌어야 하며, AI와의 관계에서는 대체보다 보완의 방향으로 역할을 설계해야 한다. 거래처와의 관계에서는 자동화된 서비스보다 더 중요한 데이터 신뢰와 책임성이 요구되며, 네트워크 관계에서는 외부 자원과 협력 생태계를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결국 AI시대의 기업가정신은 기술혁신 위에 인간적 신뢰를 구축하는 관계적 리더십으로 이해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과 뉴리더십’은 AI시대의 기업가정신이란, 사람ㆍAIㆍ조직ㆍ거래처ㆍ네트워크를 연결하고 그 위에 신뢰를 구축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관계 설계 능력을 정리하고 느끼고 익힐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산업의 경계는 빠르게 허물어지고, 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사고와 의사결정, 조직의 운영방식, 시장의 경쟁질서까지 바꾸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변화는 과거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기업과 사회가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 자체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에는 기업의 AI 활용률이 78%에 이르렀고, 생성형 AI를 적어도 하나 이상의 업무 기능에 활용하는 비율도 71%까지 증가하였다. 이는 AI가 더 이상 일부 혁신기업의 실험 도구가 아니라, 모든 조직과 개인이 마주해야 하는 새로운 경영 환경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대 변화는 우리에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앞으로의 기업가정신은 무엇이어야 하며, 리더는 어떤 방식으로 사람과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가? 과거의 기업가정신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자원을 결합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에 초점이 있었다면, 오늘날의 기업가정신은 여기에 더해 기술 변화 속에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인간과 AI의 협업 구조를 설계하며, 불확실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끄는 능력까지 요구받는다. OECD는 AI를 단순 자동화 기술이 아니라 생산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범용기술이자 ‘발명의 기술’로 설명하며, AI의 성과는 결국 인간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조직과 제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한다.
이제 리더십 또한 새롭게 정의되어야 한다. 오늘날 리더는 더 이상 지시와 통제의 중심에 서는 존재만이 아니다. 구성원의 불안을 이해하고, 변화를 설명하며, 기술과 사람의 역할을 조정하고,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집단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존재여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은 2030년까지 86%의 기업이 AI와 정보처리 기술에 의해 비즈니스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며, 77%의 기업이 기존 인력을 AI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재교육·역량강화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은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핵심 역량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는 미래 리더십이 기술 전문성만이 아니라 공감, 설득, 조정, 협업, 신뢰 형성과 같은 관계적 역량을 필수로 요구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특히 AI시대의 리더십은 성과를 내는 능력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술이 빠르게 확산될수록 사람들은 데이터 보안, 책임소재, 편향, 공정성에 대해 더 큰 우려를 갖게 된다. 세계경제포럼은 61%의 사람들이 데이터 보안과 제3자 개입 문제 등으로 인해 AI 시스템을 신뢰하는 데 주저한다고 지적한다. UNESCO 또한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인간 중심성, 책임성, 윤리성, 역량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기업가와 리더는 혁신의 속도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과 인간, 조직과 사회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며 신뢰 가능한 혁신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교재 「AI시대 기업가정신과 뉴리더십」 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책은 기업가정신을 단순히 창업의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 발굴의 차원으로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업가정신을 문제를 발견하는 통찰, 기회를 설계하는 창의성, 불확실성을 견디는 도전정신, 관계를 형성하는 신뢰 역량, 그리고 공동체적 가치를 고려하는 책임의식으로 확장하여 이해하고자 한다. 동시에 뉴리더십을 권위적 리더십의 대안적 개념이 아니라,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협업ㆍ소통ㆍ학습ㆍ전환의 리더십으로 조명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머물지 않고,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며 스스로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개인의 성공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리더십의 방향을 탐색하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이 교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는 책이면서 동시에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묻는 책이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겠지만, 결국 그 기술을 어떤 철학과 책임의식으로 활용할 것인가는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정답이 이미 주어진 시대가 아니라, 질문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시대일수록 기업가정신은 더 중요해지고, 리더십은 더 깊어져야 한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도전정신,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통합적 사고, 변화 속에서 신뢰를 형성하는 책임 있는 태도는 앞으로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급변하는 시대를 이해하는 통찰을 제공할 뿐 아니라,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데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2026년 06월
저자일동
AI시대의 기업가정신은 단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태도가 아니라, 다양한 관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능력이다. 구성원과의 관계에서는 변화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학습과 협업을 이끌어야 하며, AI와의 관계에서는 대체보다 보완의 방향으로 역할을 설계해야 한다. 거래처와의 관계에서는 자동화된 서비스보다 더 중요한 데이터 신뢰와 책임성이 요구되며, 네트워크 관계에서는 외부 자원과 협력 생태계를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결국 AI시대의 기업가정신은 기술혁신 위에 인간적 신뢰를 구축하는 관계적 리더십으로 이해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과 뉴리더십’은 AI시대의 기업가정신이란, 사람ㆍAIㆍ조직ㆍ거래처ㆍ네트워크를 연결하고 그 위에 신뢰를 구축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관계 설계 능력을 정리하고 느끼고 익힐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산업의 경계는 빠르게 허물어지고, 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사고와 의사결정, 조직의 운영방식, 시장의 경쟁질서까지 바꾸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변화는 과거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기업과 사회가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 자체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에는 기업의 AI 활용률이 78%에 이르렀고, 생성형 AI를 적어도 하나 이상의 업무 기능에 활용하는 비율도 71%까지 증가하였다. 이는 AI가 더 이상 일부 혁신기업의 실험 도구가 아니라, 모든 조직과 개인이 마주해야 하는 새로운 경영 환경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대 변화는 우리에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앞으로의 기업가정신은 무엇이어야 하며, 리더는 어떤 방식으로 사람과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가? 과거의 기업가정신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자원을 결합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에 초점이 있었다면, 오늘날의 기업가정신은 여기에 더해 기술 변화 속에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인간과 AI의 협업 구조를 설계하며, 불확실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끄는 능력까지 요구받는다. OECD는 AI를 단순 자동화 기술이 아니라 생산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범용기술이자 ‘발명의 기술’로 설명하며, AI의 성과는 결국 인간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조직과 제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한다.
이제 리더십 또한 새롭게 정의되어야 한다. 오늘날 리더는 더 이상 지시와 통제의 중심에 서는 존재만이 아니다. 구성원의 불안을 이해하고, 변화를 설명하며, 기술과 사람의 역할을 조정하고,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집단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존재여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은 2030년까지 86%의 기업이 AI와 정보처리 기술에 의해 비즈니스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며, 77%의 기업이 기존 인력을 AI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재교육·역량강화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은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핵심 역량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는 미래 리더십이 기술 전문성만이 아니라 공감, 설득, 조정, 협업, 신뢰 형성과 같은 관계적 역량을 필수로 요구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특히 AI시대의 리더십은 성과를 내는 능력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술이 빠르게 확산될수록 사람들은 데이터 보안, 책임소재, 편향, 공정성에 대해 더 큰 우려를 갖게 된다. 세계경제포럼은 61%의 사람들이 데이터 보안과 제3자 개입 문제 등으로 인해 AI 시스템을 신뢰하는 데 주저한다고 지적한다. UNESCO 또한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인간 중심성, 책임성, 윤리성, 역량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기업가와 리더는 혁신의 속도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과 인간, 조직과 사회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며 신뢰 가능한 혁신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교재 「AI시대 기업가정신과 뉴리더십」 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책은 기업가정신을 단순히 창업의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 발굴의 차원으로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업가정신을 문제를 발견하는 통찰, 기회를 설계하는 창의성, 불확실성을 견디는 도전정신, 관계를 형성하는 신뢰 역량, 그리고 공동체적 가치를 고려하는 책임의식으로 확장하여 이해하고자 한다. 동시에 뉴리더십을 권위적 리더십의 대안적 개념이 아니라,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협업ㆍ소통ㆍ학습ㆍ전환의 리더십으로 조명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머물지 않고,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며 스스로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개인의 성공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리더십의 방향을 탐색하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이 교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는 책이면서 동시에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묻는 책이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겠지만, 결국 그 기술을 어떤 철학과 책임의식으로 활용할 것인가는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정답이 이미 주어진 시대가 아니라, 질문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시대일수록 기업가정신은 더 중요해지고, 리더십은 더 깊어져야 한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도전정신,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통합적 사고, 변화 속에서 신뢰를 형성하는 책임 있는 태도는 앞으로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급변하는 시대를 이해하는 통찰을 제공할 뿐 아니라,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데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2026년 06월
저자일동
AI시대 기업가정신과 뉴리더십 (AI시대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