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빛의 언어와 소리의 이미지로 노래하는 자연과 인생 이야기
세상에는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 인생의 가짓수가 존재한다. 똑같은 인생이라는 것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모든 인생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고통과 즐거움이 누구에게나 공존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행복만이 가득해 보이는 사람의 인생에도 분명히 숨겨진 고통과 슬픔이 있고, 불행 속에서 살아가는 듯 보이는 사람에게도 자신만의 행복이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책 『소리로 보고 빛으로 듣고』는 2017년 생활 에세이집 『행복한 삶을 만드는 사랑과 긍정에너지』를 통해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확신하고 노래하며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하지만 강한 울림을 심어 준 허남국 저자의 시와 사진을 담은 신작이다.
허남국 저자는 특별히 전문적으로 사진을 배운 적은 없지만 만 번의 법칙을 넘어 십만 번 이상 셔터를 누르니 상상력의 벽을 넘어선 관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한다. “사진도, 스마트폰도 잘 모르지만 스마트폰 사진가가 되어 보겠다”라고 말하며 휴대폰 한 개를 들고 종횡무진 사방팔방을 다니며 찍은 자연의 풍광들은 사진들은 꾸밈없이 소박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간을 포착하는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인다.
허남국 저자의 시에서 일관적으로 느껴지는 방향성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예찬과 함께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한 확신이다. 저자는 난치성 뇌질환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해야만 했던 아내를 13년여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아내를 위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 ‘청록원’을 건설한 바 있다. 그의 에세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사랑과 긍정에너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내와 함께하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했다고 노래하며, 이러한 시인의 삶에 대한 자세는 그대로 신간 『소리로 보고 빛으로 듣고』로 연결된다.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요
손끝 시린 겨울 바다 하얀 파도
밀려오다 쓸려가더라도
행복과 감사는 나눠주고 가오
행복은 마음 따라오는 것
긍정으로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부정으로 불평하면
불행해지는 것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야’ 중에서-
눈이 내리네
그대 거닐던 정원에
하얀 눈이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푸른 소나무 가지에
그리움이 쌓이네
-‘눈이 내리네’ 중에서-
이 책 『소리로 보고 빛으로 듣고』는 2017년 생활 에세이집 『행복한 삶을 만드는 사랑과 긍정에너지』를 통해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확신하고 노래하며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하지만 강한 울림을 심어 준 허남국 저자의 시와 사진을 담은 신작이다.
허남국 저자는 특별히 전문적으로 사진을 배운 적은 없지만 만 번의 법칙을 넘어 십만 번 이상 셔터를 누르니 상상력의 벽을 넘어선 관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한다. “사진도, 스마트폰도 잘 모르지만 스마트폰 사진가가 되어 보겠다”라고 말하며 휴대폰 한 개를 들고 종횡무진 사방팔방을 다니며 찍은 자연의 풍광들은 사진들은 꾸밈없이 소박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간을 포착하는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인다.
허남국 저자의 시에서 일관적으로 느껴지는 방향성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예찬과 함께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한 확신이다. 저자는 난치성 뇌질환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해야만 했던 아내를 13년여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아내를 위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 ‘청록원’을 건설한 바 있다. 그의 에세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사랑과 긍정에너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내와 함께하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했다고 노래하며, 이러한 시인의 삶에 대한 자세는 그대로 신간 『소리로 보고 빛으로 듣고』로 연결된다.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요
손끝 시린 겨울 바다 하얀 파도
밀려오다 쓸려가더라도
행복과 감사는 나눠주고 가오
행복은 마음 따라오는 것
긍정으로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부정으로 불평하면
불행해지는 것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야’ 중에서-
눈이 내리네
그대 거닐던 정원에
하얀 눈이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푸른 소나무 가지에
그리움이 쌓이네
-‘눈이 내리네’ 중에서-
소리로 보고 빛으로 듣고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