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소하지만 긴 행복, 소장행을 일구어 나가는 이야기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트렌드로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인 ‘소확행’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인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 사용되었던 말로 알려져 있으며, 작가는 이 에세이를 통해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을 때’,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는 속옷을 볼 때’ 느끼는 행복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소확행’은 극한의 경쟁사회 속에서 재산 증식, 내 집 마련, 승진이나 뛰어난 성취를 통한 명예 획득 등 ‘커다란 성공’을 포기하고 자신의 소소한 행복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의 인생을 상징하는 신조어가 되었다.
『망둥이의 춤』, 『비상을 꿈꾸며』, 『마음과 마음을 나누면서』, 『내 마음의 보석』에 이은 김병규 저자의 신간 『소장행』은 이러한 ‘소확행’을 확대하는 개념이자 보완하는 개념으로서 ‘소소하면서 긴 행복’, 즉 ‘소장행’의 삶을 제안하는 소소한 삶의 에세이다.
육군 중위로 제대하여 행정자치부 정보보호과장,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보화본부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 숨 가쁜 공직생활로 평생을 살아 온 저자는 어느 날 홀연히 도시를 떠나 충북 괴산의 한 산골마을에서 농사꾼으로서의 인생 2막을 올려 현재까지 13여 년을 살고 있다. 저자는 깊은 산속 혼자만의 보금자리에서 외로움을 달래 주는 벗이자 삶에 보람을 안겨 주는 기폭제로서, 앙금 없는 포도주처럼 맑고 부드럽게 익어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글쓰기를 선택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김병규 저자가 말하는 ‘100살까지 곱게 익어가는 다섯 가지 마음 다스리기’를 주제로 ‘소통에서 정겨움을 느끼다’, ‘배려에서 고마움을 느끼다’, 순응에서 평온함을 느끼다‘, ’소망에서 새로움을 느끼다‘, ’추억에서 그리움을 느끼다‘의 다섯 가지 행복의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소박하게 담아내고 있는 생활 에세이다. 저자는 세상살이가 고달프고 무디어 갈수록 ’소통, 배려, 순응, 소망, 추억‘이라는 마음의 보석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느긋하게 살아가면 자연스럽게 행복이 따르고 우리네 인생의 가슴 벅찬 소망인 ’곱게 백 세 살기‘를 절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저자의 인생 성찰을 담은 에세이 『소장행』은 물욕과 명예욕을 모두 내려놓고 ’노력한 대로 제공하는‘ 대자연의 품에 안겨 농사꾼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삶의 단면을 소박하면서도 솔직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문체로 담아내면서 동시에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망둥이의 춤』, 『비상을 꿈꾸며』, 『마음과 마음을 나누면서』, 『내 마음의 보석』에 이은 김병규 저자의 신간 『소장행』은 이러한 ‘소확행’을 확대하는 개념이자 보완하는 개념으로서 ‘소소하면서 긴 행복’, 즉 ‘소장행’의 삶을 제안하는 소소한 삶의 에세이다.
육군 중위로 제대하여 행정자치부 정보보호과장,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보화본부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 숨 가쁜 공직생활로 평생을 살아 온 저자는 어느 날 홀연히 도시를 떠나 충북 괴산의 한 산골마을에서 농사꾼으로서의 인생 2막을 올려 현재까지 13여 년을 살고 있다. 저자는 깊은 산속 혼자만의 보금자리에서 외로움을 달래 주는 벗이자 삶에 보람을 안겨 주는 기폭제로서, 앙금 없는 포도주처럼 맑고 부드럽게 익어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글쓰기를 선택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김병규 저자가 말하는 ‘100살까지 곱게 익어가는 다섯 가지 마음 다스리기’를 주제로 ‘소통에서 정겨움을 느끼다’, ‘배려에서 고마움을 느끼다’, 순응에서 평온함을 느끼다‘, ’소망에서 새로움을 느끼다‘, ’추억에서 그리움을 느끼다‘의 다섯 가지 행복의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소박하게 담아내고 있는 생활 에세이다. 저자는 세상살이가 고달프고 무디어 갈수록 ’소통, 배려, 순응, 소망, 추억‘이라는 마음의 보석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느긋하게 살아가면 자연스럽게 행복이 따르고 우리네 인생의 가슴 벅찬 소망인 ’곱게 백 세 살기‘를 절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저자의 인생 성찰을 담은 에세이 『소장행』은 물욕과 명예욕을 모두 내려놓고 ’노력한 대로 제공하는‘ 대자연의 품에 안겨 농사꾼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삶의 단면을 소박하면서도 솔직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문체로 담아내면서 동시에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장행 : 내 마음의 종소리 울리다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