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선의 금융과 재테크 (33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가 전하는 편안한 필승 재테크 전략)

새로운 시선의 금융과 재테크 (33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가 전하는 편안한 필승 재테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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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당신이 알고 있었던 재테크 지식, 그 오해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책
재테크와 투자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여윳돈이 있다면 다양한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이 당연해졌으며, TV, 책,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서 각종 ‘전문가’, ‘고수’들의 투자정보 역시 물밀듯 범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너무나도 많은 투자정보가 범람하고 있기에 오히려 더 재테크의 정확한 길잡이를 찾기 어려운 지금, 이 책 『새로운 시선의 금융과 재테크』는 일반인들이 금융투자자산을 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에서 금융투자와 자산관리의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다. 첫째는 명쾌한 재테크 원칙과 실전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오랜 자본시장 업무와 퇴직연금 운용 경험을 통해 장기투자, 적립식 투자, 글로벌 투자, 자산배분 투자, 목표기반 투자, 저비용 투자의 여섯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돈을 벌려면 돈을 쫓아가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하여 평범한 사람들을 ‘투자’가 아닌 ‘투기’의 길로 현혹하는 위험들을 배제하고 건강하게 투자하며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두 번째 방향은 금융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려준다는 점이다. 저자는 금융감독원에서 33년 동안 근무하면서 특히 자본시장 감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금리나 환율을 누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금융시장 현장으로 안내하여 실감 나게 소개한다. ‘금융은 혈액순환이다’라는 기본 원리에 따라 비전문적인 시각에서 금융을 바라볼 때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시장금리가 결정되는 방법, 환율이 결정되는 방법, 외환위기와 은행 단기외채의 관계, 국제금융시장의 주도세력 등 금융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주제 역시 잘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방향은 금융시장을 둘러싼 고정관념과 오래된 오해들을 파헤치고 정정해 주는 대목이다. 현대 자본주의의 꽃으로 꼽히는 금융이지만 그만큼 현대적인 금융 개념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렇기에 금융시장에 대한 여러 오해나 오개념이 아직까지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특히 미국 중앙은행에 관련하여 공신력 있는 언론조차도 관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해와 오개념을 지적하는 한편, 주식투자 기법의 유용성, 코리아 디스카운트, 버핏지수, 외국인 투자자와 핫머니, 공매도를 둘러싼 논쟁 등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기 쉬운 금융시장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올바르게 정리해 주고 있다.
저자

최윤곤

금융감독원에서 33년간 근무하고 2020년 퇴직했다. 주로 자본시장 감독 분야에서 일하면서 자본시장조사국장, 기업공시제도실장, 광주전남지원장, 하노이사무소장, 증권시장팀장, 워싱턴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퇴직 전 2년 동안 금융교육교수로 한국외대, 동국대, 동신대에서 ‘실용금융’과목을 강의하고, 퇴직 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립외교원 등 여러 연수기관에서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에 대해 특강을 했다.

광주 서석고등학교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Texas(Austin) MBA를 수료했다. 금감원 퇴직 후 디케이(주) 비상임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코리아휠(주) 상임감사, 한국 ESG 연구소 비상임감사로 일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 4

머리말 .................................................................................. 12


Ⅰ. 재테크, 왕도는 없는가

1. 재테크 왕도는 있다 ........................................................... 24
투자는 왜 해야 하는가? ◆ 6가지 투자원칙 : 장기투자, 적립식 투자, 글로 벌 투자, 자산배분 투자, 목표기반 투자, 저비용 투자 ◆ 이러한 투자원칙 에 부합하는 금융투자상품 TDF! ◆ 돈을 좇지 말고, 돈이 돈 벌게 해야!

2. 고금리나 우대금리론 큰돈 벌기 어렵다 ....................... 39
‘장병내일준비적금’ 이제는 진짜 들어야 한다 ◆ ‘청년도약계좌’ 돈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 ◆ 고금리 특판 예·적금도 돈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

3. MZ세대, 30억 목돈마련 가능하다 ................................. 49
DB와 DC, 이 또한 선택의 문제다 ◆ 연금저축이나 IRP,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MZ세대가 퇴직할 무렵 30억 목돈마련 가능한 일이다 ◆ 장기 적립식 글로벌 분산투자를 하면 충분히 보상을 받는다

4. 은퇴세대, 김민재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 66
수비 위주의 안전한 승리전략이 필요하다 ◆ 인컴 위주의 안정적인 필승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다 ◆ 연금저축을 투 트랙(two-track)으로 활용하다 ◆ 연금자산을 인출할 때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5. 보험은 저축도 투자도 연금도 아니다 .......................... 76
저축보험과 변액보험, 가성비가 있을까 ◆ 보험은 연금일까, 연금은 보험일까 ◆ 공시이율은 예·적금 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 연금보험 상품의 그림자를 살펴보자 ◆ 달러보험 가입도 신중해야 한다 ◆ 종신보험도 결국 선택의 문제다

6. 은행은 금융상품을 파는 대형마트다 ............................. 90
은행에서 파는 금융상품이 다 안전하지 않다 ◆ 사모펀드 사태는 미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7. 리스크는 금융의 알파요 오메가다 ................................. 97
수익성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다 ◆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채권투자도 때론 리스크가 클 수 있다 ◆ 꼬리 리스크가 있는 상품은 신중해야 한다 ◆ 금융의 핵심은 리스크다


Ⅱ. 금융시장, 어떻게 작동할까

8. 금융을 혈액순환으로 이해하면 쉽다 ........................... 110

9. 기준금리는 금융의 조타수다 ....................................... 115
금리는 쉽게 말해 ‘돈의 값’이다 ◆ 중앙은행 총재 혼자 결정하지 않는다 ◆ 사후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이 많다 ◆ 노련한 운전사는 방어운전을 한다

10. 미국 중앙은행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깨다 ............... 124
미국 중앙은행은 단일기관이 아니라 연합체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일제잔재로 잘못된 명칭이다 ◆ 미국 중앙은행은 민간기관이다? ◆ 연방 준비은행은 월가가 좌지우지한다? ◆ 연방준비은행이 달러를 발행한다?

11. 시장금리는 채권시장에서 결정된다 ............................ 149
할인율이 채권의 진짜 금리다 ◆ 국채 발행금리는 국고채전문딜러가 결정한다 ◆ 채권시장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 증권회사가 시장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마이너스 금리는 채권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 이다

12. 회사채 발행금리는 눈치싸움과 줄다리기로 결정된다 164
금리는 채무불이행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 프로들의 치열한 눈치싸움과 줄다리기로 결정된다 ◆ 구체적으로 수요예측 과정을 통하여 금리수준이 결정된다

13. 대출금리는 기준금리가 따로 있다 ............................... 174
코픽스와 은행채 금리가 대출 기준금리가 된다 ◆ 신용 프리미엄과 우대금리는 고객의 몫이다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선택은 쉽지 않다

14. 환율은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 ....................................... 181
원/달러 환율은 ‘원화값’이 아니라 ‘달러값’이다 ◆ 달러를 사고파는 외환시장은 어디에 있을까 ◆ 원/달러 환율은 해외에서 계속 변동한다

15. 외환위기 진짜 방아쇠는 은행의 단기외채다 .............. 193
단기외채가 위기를 촉발하고 심화시킨다 ◆ 해외은행의 차익거래도 요주의 대상이다 ◆ 외화자금시장 조달여건이 매우 중요하다

16.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증가할까 ................................... 202
가격효과와 소득효과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 환율효과가 크게 약화하고 있다 ◆ 비가격적인 요소가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17. 국제금융시장 주도세력은 누구일까 ............................ 211
국제금융시장은 미국계가 주도하고 있다 ◆ JP Morgan이 세계 금융시장의 리더로 부상하다 ◆ 투자은행도 역시 미국계가 주도한다 ◆ 골드만삭스가 사실상 투자은행의 리더다 ◆ 세상의 돈도 미국계가 운용한다 ◆ BlackRock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회사로 부상하다


Ⅲ. 증권시장, 고정관념을 깨다

18. 주식투자 기법은 얼마나 유용할까 .............................. 236
주가는 술 취한 사람처럼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 ◆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통해 주가를 분석한다 ◆ 기본적 분석은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본질가치를 산정한다(PBR, PER, PEG, PSR) ◆ 주가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19. 증권사 지수전망은 타율이 얼마나 될까 ..................... 252
증권사 지수 전망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 해외 유수 투자은행도 마찬 가지다 ◆ 지수 전망은 왜 이렇게 맞지 않을까 ◆ 역시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다

20.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정말 존재할까 ........................... 262
PBR이나 PER 지표는 다분히 한계가 있다 ◆ 가치평가에 무형자산의 영향 이 커지고 있다 ◆ 애플은 고평가되고 삼성전자는 저평가된 것일까 ◆ 애 널리스트의 낙관적 편향이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 거래되는 장소도 다르고, 거래되는 물건도 다르다 ◆ 주가가 낮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21. 버핏지수는 고평가 척도로 타당할까 ........................... 278
본디 자본시장 발전 정도를 판단하는 지표다 ◆ 버핏지수는 우상향한다 ◆ 버핏지수는 그냥 경험칙 정도로 참고하면 무방하다

22.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릴까 ...................................... 287
시장은 미리 금리향방을 전망하고 움직인다 ◆ 금리가 상승할 때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 금리와 주가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기도 한다 ◆ 환율과 주가는 상호 피드백 영향을 준다

23. 외국인 투자자 그들은 핫머니인가 ............................... 298
뮤추얼펀드, 연기금, 국부펀드가 주도세력이다 ◆ 기업에 목소리를 내는 행동주의 펀드는 소수다 ◆ 국내채권 투자세력은 외국 중앙은행이 주도한다

24.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공공의 적인가 ....................... 307
공매도 주도세력은 누구일까 ◆ 공매도가 증권시장에서 정말 공공의 적인가 ◆ 무차입공매도는 얼마나 중대한 위법행위일까 ◆ 외국인의 공매도 위반은 어느 정도 중대한 위법행위일까 ◆ 공매도와 연계된 부정거래를 집중 감시할 필요가 있다


맺음말 ................................................................. 326

출간후기 ..................................................... 327

참고자료 ...................................................... 330

출판사 서평

지방에근무하다보니일주일에두번장항선열차를타고다니면서창가로계절의변화를느끼며상념에젖어본다.옆자리에앉은청년은열심히책을보고있는데,살짝쳐다보니주가그래프가많다.‘차트분석’책으로주식투자공부를하고있나보다.그는투자에성공하여큰돈을벌수있을까?
6년전지방의한중학교경제동아리금융교육을참관하러간적이있다.금융감독원간부가왔다고하니교장선생님,동아리선생님,학생들까지도비트코인에투자하면어떻겠느냐진지하게물었다.투자에신중해야한다는원론적이고직업적인답변을할수밖에없었다.조언을뒤로하고용기있게투자한사람은어쩌면돈을벌었을것이다.그들은삶이윤택해지고경제적자유를얻었을까?
누구에게나자산관리는매우중요하다.그렇다고재테크를위해서만이책을쓴것은아니다.손에잡히는실전재테크안내서를넘어현장감있는금융시장해설서,나아가고정관념을깨는금융이슈평론서를지향한다.
첫째,명쾌한재테크원칙과실전포트폴리오를제시한다.오랜자본시장업무와퇴직연금운용경험으로재테크원칙이나방법을평가할수있는능력은충분하다.MZ세대가은퇴후30억을만들수있는,쉽고실현가능한방법을안내한다.당연히보장된것은아니지만,가능성이크다.
둘째,금융시장이실제로어떻게작동하는지살펴본다.금리나환율을누가,어디서,어떻게결정하는지금융시장현장으로안내하여실감나게소개한다.비유와예시를통해낮은단계에서부터비교적전문적인부분까지가능한한쉽게설명한다.
셋째,금융시장을둘러싼여러고정관념을파헤친다.정보의바다인금융시장에는전문가와선수가넘쳐난다.하지만여러가지오해와고정관념이똬리를틀고있다.금리와주가,환율과수출,보험과연금,주식투자기법,버핏지수,코리아디스카운트,공매도,외국인투자자,미국중앙은행등에대해공정하고합리적으로실상을이해하도록새로운시선으로설명한다.
인터넷신문을운영하는친구의권유로지난해부터재테크를포함하여금융시장을실감나게설명하고,평소문제의식을느끼고있던이슈를비판적으로분석하는칼럼을썼다.일반인,특히젊은세대가공유하면좋겠다는생각에칼럼을편집하고수정·보완하여용기를내서책을내게되었다.많은사람이책에서제시된재테크원칙과방법을통해훗날경제적자유를얻는다면큰보람이되겠다.필자도같은맥락으로퇴직연금을운용하고있으며,자녀도실천에들어갔다.
글을쓴다는것은참으로어려운일이었다.초안을잡고실제금융시장현장,근거자료,데이터등을여러차례확인하고게다가내용을매끄럽고읽기쉽도록수십번의수정을거치는작업이었다.그런데도오류나부정확한내용이있으면이는온전히필자의책임이다.출판을흔쾌히허락해주고편집방향에대해진솔한조언을해준행복에너지권선복대표님과깔끔한편집과디자인으로근사한책을만들어준최새롬팀장님께감사를드린다.그간긴칼럼을읽어주고코멘트해주고응원해준금감원후배간부님과지인에게도고마움을전한다.마지막으로사랑하는가족과하늘나라에계신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께이책을바친다.

2023년12월
최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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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지금까지우리나라는부동산이국민의주된저축수단이었습니다.돈은떼일수도있지만,부동산은움직일수없으니가장안전한저축수단이라고생각했습니다.지난50년간물가가30배,1인당달러표시소득이140배올랐는데,부동산값은3천배나올랐습니다.그래서부동산투자가금융저축보다더높은수익을보장해왔고부동산불패론이국민의식을지배해온것입니다.
하지만이제부동산저축시대는지나고금융저축시대가열리고있습니다.앞으로물가는안정되고인구는감소하고주택공급은늘어날것입니다.디지털사회가되면토지나건물에대한의존은감소합니다.집값은오늘날일본이경험한것처럼장기적으로하향안정화될것으로예상됩니다.결국가계저축은부동산에서금융저축과투자로이동하게될것입니다.
금융저축시대가되면가계저축은주로은행예금이나보험,주식,채권등과같은금융상품에투자해야합니다.특히주식,채권,펀드가중요한투자대상이될것입니다.하지만일반시민들이투자상품으로자산을관리하는것은쉬운일이아닙니다.

이번에저자가펴낸『새로운시선의금융과재테크』는이러한전환기적시점에일반시민들이쉽게효율적으로금융투자자산을관리할수있도록안내하고있다는점에서의미가크다고생각합니다.저자는중앙대학교경제학과에서제가가르친제자입니다.그는금융감독원에서33년간근무하면서금융시장을분석하고감독하는일을하였습니다.또최근2년간은금융교육교수라는직책으로공공기관이나대학또는시민등을대상으로금융시장과자산관리에대한강의를해왔습니다.이책은그의경륜과강의를바탕으로엮어낸것으로,일반시민들을위해재테크실전전략을알기쉽게설명한책이라할수있습니다.
부동산저축시대에서금융저축시대로이행하는전환기적시점에서이책이일반시민들에게주식,채권,펀드등투자상품에쉽게효율적으로투자할수있는길잡이가되어주기를바라는바입니다.

2023년12월
중앙대명예교수,전한국은행총재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