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운명

땅의 운명

$33.00
Description
인간을 위한 종교이자 과학, 풍수지리,
이 책이 있으면 누구나 땅의 운명을 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죽음을 맞는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이 자연의 영향에서 벗어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전히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의 문명은 작고 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천재지변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곤 한다.

과학의 시대에 지관(地官)으로서 자연의 법칙과 인간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조광 저자는 이 책 『땅의 운명』을 통해 자연의 법칙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아니하며 인간 역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한다. 땅의 법칙은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기에 인간은 풍수를 통해서 자신의 운명을 엿보고 풍수를 통해서 더 나은 운명을 창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 조광 저자가 말하는 풍수지리의 근본 개념이다. 또한 저자는 ‘동기감응이론’을 통해 돌아가신 조상의 묘가 후손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오랫동안 쌓인 경험을 통계학적으로 활용하면서 풍수가 신비(神祕)나 미신(迷信)의 영역이 아닌 과학의 영역에 있는 학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그렇다면 땅의 운명을 알고,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광 저자는 지관이 되려면 특별한 능력이나 깊이 있는 학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순수한 관찰력과 함께 끊임없는 관산(다양한 산과 묘에 대한 현장답사)을 하면서 통계를 얻어내는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관으로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운명을 말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관산을 통해 유의미한 통계를 얻어내고 지관으로서 눈이 트이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저자는 투자할 시간과 이에 따르는 경비를 줄여주기 위해 이 책에 수록된 실제 관산 케이스 하나하나에 그림을 통한 자세하고 실질적인 설명을 기재하고 있으며, 저자의 실제 관산을 통해 구축된 이 책의 자료들은 풍수에 관심이 있는 한편 지관의 능력을 갖고자 하는 이들의 수련에 큰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조광

저자:조광

·1990년부경대학교강사역임

·2001년한양대학교사회과학대학원강사역임

·2004년~2008년경기도공무원교육원강의

·2006년황장엽선생초청강의

·2008년MBC문화센터L백화점(잠실점)강의

강원도평창군(Happy700평창아카데미)강연

mbc문화센터창원점강의

한국인사관리협회초청강의

·2011년부산L백화점문화센터강의

·2012년경상남도농협장회의강의

청주농협은행인재개발강의

·2013년경기도파주시농업인대학특강

경남밀양농협강의

평창군한국인간개발연구원강의

경기신용보증재단강의

·2015년함양경찰서교양아카데미강의

부산서구청아카데미강의

경기언론인클럽강연

태백경찰서경찰교양아카데미강연

서울목우촌임직원대상강의

미래사회포럼제2기오피니언리더강연

·2016년안성시평생학습대학“생활속풍수지리이야기”강의

제3기“미래사회포럼”오피니언리더강연

부산영도구청“재미있는풍수지리이야기”강의

제6기곡성리더스아카데미강사

·2017년강원관광대학교교수역임



·저서

<땅의유혹><좌청룡우백호><나는신명나게살운명이다>

<산을알면운명이보인다><토와명><땅의아들>

목차

프롤로그_4

추천사_9

1장나는신명나게살운명이다_19
·풍수는인간을위한과학이자믿음을바탕으로한종교이다_20
·흔히쓰는풍수지리용어_28
·우리역사안의풍수_35
·간산을대신한실전풍수로늘어나는실력풍수_41
풍수화첩1~풍수화첩50_42
·좋은안방과좋은집터의조건_202
·명산에명당은없다_206

2장풍수의기본원리와영향_209
·동기감응,조상과후손은하나다!_210
·화장문화시대의풍수_217
·개발된곳에서는인물이나오지않는다_223

3장한국의산줄기와지명_229
·한국의산줄기_230
·지방을나누는지명-호서지방으로불리는충청도_238

4장팔도풍수_241
·한국의길지_245
·한국의지역별인물배출_248
·경상도_253·전라도_258·충청도_263
·경기도_267·강원도_270·제주도_273

5장역사적인물풍수와자연원리_275
·부자를만드는산,정치가를만드는산_276
·풍수로승진도가능할까?_278

6장산은보는방향에따라다른모양을가지고있다_283
·사찰과명당_284
·되는식당은모두백호가좋다_289

7장개발시대의풍수_291
·홀로선건물_292
·서향은서서히기울어간다_297
·큰도로에상가나집터를사지마라_303
·골짜기도좋은자리일때가있다_304
·상가의경우속이깊은상가가좋다_307

에필로그_311

이책을마무리하면서_314

출간후기_317

출판사 서평

인간을위한종교이자과학,풍수지리,
이책이있으면누구나땅의운명을보는사람이될수있다

인간은누구나자연에서태어나자연에서죽음을맞는다.과학문명이발달하면서인간이자연의영향에서벗어난삶을누리고있다고생각하기쉽지만,여전히자연의힘앞에인간의문명은작고약한존재에불과하다는것을천재지변은우리에게가르쳐주곤한다.

과학의시대에지관(地官)으로서자연의법칙과인간의운명을이야기하는조광저자는이책『땅의운명』을통해자연의법칙은일점일획도틀리지아니하며인간역시자연의법칙에따라살아가는존재라는점을강조한다.땅의법칙은인간의운명을관장하기에인간은풍수를통해서자신의운명을엿보고풍수를통해서더나은운명을창조하고자하는노력을하게된다는것이조광저자가말하는풍수지리의근본개념이다.또한저자는‘동기감응이론’을통해돌아가신조상의묘가후손에게영향을끼치게되는과정을설명하고,오랫동안쌓인경험을통계학적으로활용하면서풍수가신비나미신(迷信)의영역이아닌과학의영역에있는학문이라는점을분명히한다.

그렇다면땅의운명을알고,자신의운명을바꾸는존재가되려면어떻게해야할까?조광저자는지관이되려면특별한능력이나깊이있는학문을가지고있어야한다는인식을정면으로부정하며자연을있는그대로받아들일수있는순수한관찰력과함께끊임없는관산(다양한산과묘에대한현장답사)을하면서통계를얻어내는노력이있다면누구나지관으로서자신과주변사람들의운명을말할수있다고이야기한다.
하지만관산을통해유의미한통계를얻어내고지관으로서눈이트이기위해서는엄청난시간과노력을필요로한다.저자는투자할시간과이에따르는경비를줄여주기위해이책에수록된실제관산케이스하나하나에그림을통한자세하고실질적인설명을기재하고있으며,저자의실제관산을통해구축된이책의자료들은풍수에관심이있는한편지관의능력을갖고자하는이들의수련에큰도움이되어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