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의 향기 : 감사나눔의 창안자 김용환 대표

감사나눔의 향기 : 감사나눔의 창안자 김용환 대표

$17.12
Description
나를, 주변을, 세상을 바꾸는 감사나눔의 향기를 기리다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옛말이 있다. 아무리 짙은 꽃향기도 백 리를 넘어가면 시들기 마련이고,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고 해도 열흘 이상을 붉게 피기는 어렵지만 한 사람이 가진 선한 영향력은 한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바꿀 수도 있고, 시간을 뛰어넘어 먼 후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감사나눔의 향기』는 대한민국의 행복과 미래를 ‘감사나눔’에서 찾고,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감사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솔선수범하며 주변 사람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감사나눔으로 물들여 나갔던 감사나눔신문 김용환 대표의 소천 1주년 추모집이다.

故김용환 감사나눔신문 대표는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경림전자 대표, 비봉출판사 마케팅상무, 시민의신문 상무, 한국버츄프로젝트 본부장, 여의도통신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김용환 대표는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대한민국이 국민행복지수 차원에서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감사나눔의 문화가 전국적으로 형성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이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명예나 경제적 영달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들을 뚝심 있게 전개해 나갔으며, 때로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에 주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할 정도였다.

김용환 대표는 15년 전인 2010년 1월 8일, 감사와 나눔을 전문으로 다루는 우리나라 유일의 격주간지 감사나눔신문을 창간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결호를 내지 않고 발간을 계속하는 기적을 보여주는 한편, 2022년에는 법무부 교정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인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감사나눔신문을 보급하고 감사나눔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만델라 프로젝트’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사람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진정으로 평가받는다는 말이 있다. 이 책 『감사나눔의 향기』에서는 30대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김용환 대표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집필자로 참여하여 자신의 영달이 아닌, 선한 신념을 위해 평생을 살았던 그를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고사처럼, 김 대표는 감사나눔의 향기를 통해 그가 세상에 없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3명 한 명 한 명이 진심을 담아 그려낸 글을 보면서 영웅이라는 존재는 먼 곳에 있는 게 아닌, 바로 우리 곁에서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손병두외42명

저자:손병두외42명
자문위원
손병두|김영래|김영후|김재우|김택호
박대영|박점식|서문동|손욱|신영수
안재혁|이순동|이중기|임성자|정철화
허남석|황재익

회원및후원
고종현|김문영|김용욱|문명선|박연숙
서정열|소풍|유영주|유지미|이승주
이은호|이점영|이주권|정지환|최용균
하민정|호영미

사무국
김덕호|김서정|김성중|안남웅|양병무
이경희|이성미|이춘선|제갈정웅

김용환金容煥
감사나눔신문대표
1959년6월2일경북군위에서출생한김용환대표는서울시립대무역학과를졸업하고,대학원에서국제경제학석사학위를취득한후서울시립대조교수,경림전자대표,비봉출판사마케팅상무,시민의신문상무,재외동포신문총괄기획상무,한국버츄프로젝트본부장,여의도통신대표를지냈다.
2010년1월8일‘감사나눔신문’을창간하여감사나눔신문을매개로감사나눔운동을본격적으로펼쳐포스코ICT,삼성중공업,포항시,중대부속초등학교,위더스요양병원,8군단등기업체,지자체,학교,요양병원,군부대에서감사나눔운동을전개했다.
2022년10월13일법무부교정본부와업무협약을체결한후전국55개교도소에감사나눔신문보급과감사나눔인성교육을내용으로하는‘만델라프로젝트’를추진하면서열정과사명감을가지고감사나눔운동을펼쳐오다가2023년7월11일,갑자기하늘의부름을받고소천했다.김대표에게는감사나눔의창안자,감사나눔의화신,감사나눔의전설,감사나눔의아버지등다양한수식어가따라다닌다.

목차

발간사‘감사나눔의향기’를발간하며-제갈정웅 004


제1장자문위원
김용환감사나눔신문대표를그리워하며|손병두 010
진정성을가지고참인생을살아온김용환대표|김영래 013
보고싶고사랑하는김용환대표님을회상하며|김영후 018
가까운일가친척보다더그립고생각나는사람|김재우 023
감사를가르쳐주고건강을챙겨주던김용환대표님이그립습니다|김택호 029
감사나눔의선구자김용환대표님을기리며|박대영 032
감사를내면에쌓을수있게이끌어주신김용환대표님을그리며|박점식 036
주님이주시는축복과평강을듬뿍누리세요|서문동 040
감사나눔의아버지김용환대표|손욱 046
어려워도감사,기뻐도감사하며감사의삶을사신
김용환대표님을그리며|신영수 051
진정한홍익인간김용환대표님이그립습니다|안재혁 054
성직자같은삶을살았던김용환대표|이순동 058
나는아시아의제일가는기억전문가입니다|이중기 062
감사를가르쳐주신진실되고착하고산소같은김용환대표님|임성자 067
무에서유를창조하는김용환대표|정철화 073
사랑하는김용환대표님|허남석 077
감사나눔으로행복한회사를만들어주신김용환대표님|황재익 082


제2장회원및후원
감사를가르쳐주시고감사의길로인도해주신김용환사장님|고종현 090
‘바보참어른’김용환대표님이그립습니다|김문영 094
‘이에야스’라는별명을가진자랑스러운친구김용환대표를그리워하며|김용욱 096
사랑과감사,베푸는삶자체이신대표님|문명선 100
대표님의인자한미소가그리운날에|박연숙 103
절절포(nevernevergiveup)와감사나눔은최고의정신무기다|서정열 108
감사운동의밭을일구고스스로씨앗이되어떠나신김용환대표님을그리며|소풍 113
감사나눔으로맺은소중한인연에감사드리며|유영주 117
기적을몰고다니는사나이|유지미 120
소중한김용환사장님을회고하며감사글을올립니다|이승주 124주름진작은영웅김용환대표님을기리며|이은호 127
그분은저의영원한감사교육의멘토입니다|이점영 131
위대한감사의힘을가르쳐주신살아있는천사,김용환대표님|이주권 136
20세기에김용기의‘새마을운동’이있었다면
21세기엔김용환의‘새마음운동’이있었다|정지환 140
감사나눔선구자김용환대표님을회상하며|최용균 148
이사회의빛,하늘의별이되어|하민정 154감사의세계관을만들어주신소중한김용환대표님|호영미 157


제3장사무국
그런사람또없습니다|김덕호 162
24시간감사몰입이가능했구나|김서정 167
사랑하는아버지를그리워하며|김성중 172
온누리에감사나눔을전파하겠다는김대표의못다이룬꿈에힘을보태리다|안남웅 175
감사나눔의화신,감사나눔의전설,김용환대표님|양병무 181
대표님께서뿌리신감사의씨앗이자라서,꽃피운이야기는계속됩니다|이경희 188
감사의별이된‘감사나눔바라기김용환대표님께드리는100감사’|이성미 194
감사역정(感謝歷程)감사CEO김용환대표님|이춘선 216
감사나눔창안자김용환대표에게감사합니다|제갈정웅 222


제4장회고기사및사진
김용환대표감사나눔신문회고기사 226
김용환대표사진모음 233
김용환대표의걸어온길 259

출간후기 262

출판사 서평

출간후기

세상의빛과소금이되는삶을실천한
김용환대표님의감사나눔향기가그립습니다

성경에서예수그리스도는제자들에게“너희는세상의빛과소금이되어라”고말씀하셨습니다.이책『감사나눔의향기』는2010년‘감사나눔신문’을창간하여포스코ICT,삼성중공업,포항시,8군단,중대부속초등학교,위더스요양병원등다양한기업체,지자체,학교,요양병원,군부대등에서‘감사나눔운동’을전개하며사회의빛과소금으로살았던감사나눔신문김용환대표님의삶을추억하는글입니다.

한사람이살아온삶의의미는그가세상을떠난후에가장뚜렷해진다고합니다.김용환대표님을기억하는이들이남긴43개의글을하나하나읽어나가면서느낀점이있습니다.비록그사람은지금이곳에없지만세상을떠난지1년만에이토록많은이들이추모의글을보내오는것이야말로세상의빛과소금이되는삶을살며많은이들에게감사와나눔의향기를남긴김용환대표님의삶을보여주는것이겠구나하는점이었습니다.
세계에서가장빨리선진국으로발전한국가이지만동시에국민행복도최하위의국가,대한민국을변화시켜모두를행복하게만들려면무엇이필요할까요?생전김용환대표님는그답을‘감사와나눔’에서찾으며,단순히생각에서그치지않고과감하게실천으로전개해나갔습니다.
이책은‘나부터,작은것부터,지금부터’감사하다는‘나·작·지’감사운동을솔선수범하면서주변사람들에게감사하는습관을자연스럽게전파하는한편,많은이들의만류속에서도‘감사나눔신문’을창간하여여러기업체,지자체,학교,군부대등에서감사나눔운동을전개하고,2022년10월에는법무부교정본부와업무협약을체결하여전국55개교도소에서‘만델라프로젝트’를추진하기도하였던김용환대표님의생애를그를사랑하는사람들의진심을담아이야기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감사나눔운동의창시자감사나눔신문김용환대표님의숭고한감사나눔의향기와사랑을담은이책이더많은분들에게감사나눔의가치와의미를전달하여기운찬행복에너지가대한민국방방곡곡에전파되기를기원합니다.

책속에서


‘감사나눔의향기’를발간하며

감사나눔의창시자로서김용환대표님의숭고한삶과업적을기리는『감사나눔의향기』를발간하게되었습니다.책자를발간하는과정에서김용환대표님의따뜻한미소와끊임없는헌신을떠올리며,그분의뜻을이어가기로다짐했습니다.저는43명이쓰신글을찬찬히읽으며감사나눔을이땅에탄생시킨김용환대표님이아래와같은감사나눔의향기를남기신것을발견하게되었습니다.

김용환대표님은14년동안‘감사나눔신문’을발행하며우리사회에‘감사나눔ThanksSharing운동’을확산시키는데헌신하셨습니다.그분은나부터,작은것부터,지금부터실행하는‘나작지’감사가모여세상을변화시킬수있다는믿음을가지고계셨으며,감사나눔신문을통해사람들에게감사와나눔의중요성을일깨워주셨습니다.
또한,그분의헌신적인노력덕분에'감사나눔운동‘은전국으로확산되었고,수많은사람들이서로를향한감사와나눔의실천을통해더욱따뜻하고아름다운세상을만들어가고있습니다.
그리고김대표님은우리모두에게훌륭한스승이자멘토였습니다.그분은둘째아들의아픔속에서도희망을잃지않고,끊임없이노력하며주변사람들에게긍정적인영향력을주셨습니다.또한,누구보다따뜻하고배려심넘치는분이셨습니다.
이러한김용환대표님은이제우리곁을떠나셨지만,그분의숭고한뜻과따뜻한마음은영원히우리와함께할것입니다.우리는김용환대표님의뜻을이어감사나눔운동을더욱확산시키고,감사와나눔을실천하며더욱따뜻하고아름다운세상을만들어나가야합니다.

끝으로바쁜일상속에서시간을할애하여원고를집필해주신분들과추모집발간을격려하고지원해주신임대기회장님,김시래대표님,편집을위하여수고해주신양병무원장님그리고선뜻출판을맡아주신도서출판행복에너지의권선복사장님께도깊은감사를드립니다.
김용환대표님,대표님의숭고한삶과뜻을기억하고감사나눔의맥을이어가며영원히기억하겠습니다.

2024년7월
감사나눔연구원이사장제갈정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