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빛 오사카와 교토 겨울빛 나가노 (22살, 첫 일본 여행의 기록)

여름빛 오사카와 교토 겨울빛 나가노 (22살, 첫 일본 여행의 기록)

$17.98
Description
당신의 첫 일본 여행은 어땠나요?
22살에 만난 첫 오사카와 교토, 그리고 나가노
나 홀로 일본 여행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
22살, 첫 일본 여행을 떠났다.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일본으로 떠났다. 분명히 첫 일본 여행이라는데 뭔가 완벽한 여행의 느낌이다. 계획은 철저하고 기록은 세밀하다. 2023년, 여름은 오사카와 교토에서, 겨울은 나가노에서 ‘지금’을 보낸다. 10일의 여행을 이토록 자세하고 생생하게 서술할 수 있을까? 마치 작가와 함께 일본을 걷고 여행하는 느낌이다.
첫 여행지 오사카에서 특별한 경험을 위해 뮤지컬 공연을 보고, 교토에서는 꿈에 그리던 교토 대학에 가보고 다도 체험을 하고 가이세키 요리도 먹어본다. 교토에서 묵은 료칸의 온천은 최고의 힐링이었다. 처음 혼자 걸어보는 오사카와 교토의 거리는 꿈이 아니었다. 비일상도 현재가 되면 일상의 옷을 입는다.
오사카에서 본 뮤지컬 〈팬텀〉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나온 마아야 키호 씨의 연기에 반해서 두 번째 일본 여행인 나가노 여행은 그녀의 뮤지컬을 보기 위해 계획한다. “연기는 인간의 움직임이 아닌듯하고 그녀의 목소리는 천사와 같다”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그녀가 출연하는 뮤지컬 〈루팡〉을 노호쿠토 문화홀에서 보고, 나가노와 카루이자와를 여행하며 겨울 정취 가득한 일본을 마음껏 느낀다.
작가는 이 책에 담긴 여행에서 많은 시간을 좋은 ‘지금’으로 채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머무를 곳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피부로 흡수해 감동하기도 한다. 현지 사람들이 베푸는 근사한 친절도 경험한다. 그렇게 여름의 햇빛을 받고 겨울의 눈을 밟고, 짧게 자른 머리가 흩날릴 방향은 바람에 맡기며 거닐었던 아름다운 여행의 순간들이 펼쳐진다.
열차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길을 잘못 들어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역에서 갈팡질팡한 나머지 비행기를 놓치고……. 그런 우여곡절까지도 그대로,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가감 없이 서술하는 독특한 구성과 감각을 글에 담았다. 길을 헤매는 순간마저도 성장의 한 장면이 되는 여정 속에서 일본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청춘의 기록이 펼쳐진다. 발걸음이 머무는 모든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쁜 일상에서 한 박자 쉬어갈 여유를 선물하는 따뜻한 여행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작가의 독특한 시선을 따라 함께하는 10일 간의 일본 여행은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저자

문혜정

2001년제주에서태어나자랐다.현재제주대학교교육대학초등교육과에재학중이다.머릿속에피어오르는사유를형태화하고자글을쓴다.개인적인글쓰기의세계를탐험하다가이제조금씩나의글을세상과나누려하고있다.학생들을가르치면서아이들로부터더많은것을배웠다.음악을사랑하고취미로트럼펫을연주한다.글을쓰고,가르치고,연주하는사람이고싶다.세분야의균형을찾기위한연습을지속하고있다.

인스타그램@moon_june_01

목차

프롤로그/004

여름,오사카그리고교토
여름1:제주,오사카/011

여름2:오사카/024
츠유노텐신사/오사카부립나카노시마도서관/
나카노시마장미정원/오사카텐만구/헵파이브대관람차/
우메다공중정원

여름3:오사카,교토/046
우메다예술극장뮤지컬「팬텀」/교토수족관/
쿠시카츠하나구시

여름4:교토/072
교토어소/커피하우스마키/카와이신사/교토대학/
기모노다도체험/가이세키요리

여름5:교토,다시오사카/095


겨울,나가노
겨울1:제주,인천/105

겨울2:도쿄를거쳐나가노/112
장수식당/우메오카료칸

겨울3:나가노/131
나라이주쿠/마츠모토성/요하시라신사/나와테도리상점가/
호쿠토문화홀-뮤지컬「루팡~칼리오스트로백작부인의비밀~」

겨울4:카루이자와그리고도쿄/178
시라이토폭포/두부츠루키치/수차의길/쇼기념예배당/
쿠모바이케/카루이자와치즈숙성소/아키하바라

겨울5:나리타국제공항/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