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새가 그 새인지/ 저 새가 이 새인지/ 다르면 어떠랴/ 훨훨 날아/ 자귀나무에 앉아 노닐면 그뿐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이청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동그란 질문 있어요』는 참 맑고 환하다. 해맑은 가을 하늘 흰구름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오듯 청신한 기운이 몸과 마음에 차오른다. 만물이 서로서로 살 비비며 잘 살아가는 접화군생接化群生 홍익인간 세상을 꿈꾸고 있다. 영원한 화양연화를 구가하는 서정시학을 생래적으로 아는 천생 시인이니 자신만의 시법 잘 갈고 닦아 큰 시인의 길 걸으시길 빈다.
- 이경철(문학평론가)
이청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동그란 질문 있어요』는 참 맑고 환하다. 해맑은 가을 하늘 흰구름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오듯 청신한 기운이 몸과 마음에 차오른다. 만물이 서로서로 살 비비며 잘 살아가는 접화군생接化群生 홍익인간 세상을 꿈꾸고 있다. 영원한 화양연화를 구가하는 서정시학을 생래적으로 아는 천생 시인이니 자신만의 시법 잘 갈고 닦아 큰 시인의 길 걸으시길 빈다.
- 이경철(문학평론가)
동그란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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