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사회 (감정은 어떻게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가)

감정사회 (감정은 어떻게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가)

$18.80
Description
‘감정 문맹’ 시대 필독서
결국 우리를 움직이는 건 감정이다

우리는 왜 감정에 지배당하는가
지금 필요한 건 감정을 다루는 힘이다
독일 신경과학자가 밝힌 감정과 정치의 새로운 메커니즘
정치는 과연 이성의 영역일까. 양극화와 갈등이 심화되는 오늘날, 감정을 배제한 합리적 정치라는 이상은 여전히 유효한가. 독일 신경과학자 마렌 우르너의 『감정사회』는 감정과 정치를 분리해야 한다는 오래된 통념에 질문을 던지며, 민주주의의 작동 방식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정치적 선택과 사회적 판단, 인간의 중요한 결정들이 실제로는 감정과 분리될 수 없고 오히려 감정에 깊이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신경과학과 심리학 연구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감정을 억누르거나 배제하려는 태도가 오히려 공론장을 왜곡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선택할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감정과 함께 이루어진다. 저자는 정치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감정을 조율하고 이를 공동의 가치와 이상으로 연결하는 협상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또한 『감정사회』는 “무엇에 반대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지지하는가”에 주목하는 ‘역동적 사고’를 제안한다. 이는 진영 논리를 넘어 더 건설적인 사회적 논의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사고 방식이다. 특히 양극화와 정치적 피로가 심화되는 오늘날, 감정을 억누르거나 배제하는 대신 이해하고 성숙하게 다루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핵심 조건임을 강조한다.
저자

마렌우르너

MarenUrner
1984년독일출생.신경과학자이자쾰른HMKW(미디어·커뮤니케이션·경제대학교)미디어심리학교수.독일,캐나다,네덜란드에서인지신경과학공부를마치고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2016년에는구성주의적저널리즘(ConstructiveJournalism)을위한온라인매거진〈퍼스펙티브데일리(PerspectiveDaily)〉를창립,2019년까지편집장겸대표로일했다.강연과인터뷰문의가끊이지않는영향력있는작가이기도한우르너교수는2020년9월부터독일일간지〈프랑크푸르터룬트샤우(FrankfurterRundschau)〉칼럼니스트로활동중이다.2023년에는B.A.U.M.환경및지속가능성상(과학부문)을수상했다.
https://maren-urner.com

목차

들어가는말

제1부근본적주의(Attention)
질문1:나는무엇을느끼는가
우리가모두원하는건오직그것하나뿐
정서문맹(Emotionalilliteracy)
부정적감정이란없다
질문2:나는무엇에주의를기울이는가
닭이먼저냐달걀이먼저냐_환경과유전의조합
적을수록정말좋다
모든것의기초_의식-있음
질문3:나는어떤사람인가
나는언제어디서누구인가
동기와관련된일,혹은무기력의대유행
호기심이라는습관

제2부근본적정직
그것은(비)정상!
모든것은시간문제다
공급이수요를결정한다?
법과질서
(못)해내다!
잘못된보상구조혹은진리추구
자유!

제3부근본적유대
이분법1:감정vs이성
이분법2:사적인것vs정치적인것
이분법3:혹은궁극의이분법
우리는모두의존하고있다!
건강
끝이아닌시작

감사의말
추천의말

출판사 서평

독일슈피겔베스트셀러,아마존베스트셀러

우리는왜감정에지배당하는가
지금필요한건감정을다루는힘이다
독일신경과학자가밝힌감정과정치의새로운메커니즘

정치는과연이성의영역일까.양극화와갈등이심화되는오늘날,감정을배제한합리적정치라는이상은여전히유효한가.독일신경과학자마렌우르너의『감정사회』는이오래된통념에정면으로질문을던지며,민주주의의작동방식을새롭게바라보게한다.

저자는신경과학과심리학연구를바탕으로,인간의정치적선택과사회적판단이실제로는감정과분리될수없으며오히려감정에깊이의존한다는사실을설득력있게보여준다.무엇이옳고그른지,무엇을선택할지,어떤사회를만들어갈것인지에대한판단은언제나감정과함께이루어진다.나아가감정을억누르거나배제하려는태도야말로공론장을왜곡하고사회적갈등을심화시키는원인이될수있다고지적한다.정치란본질적으로서로다른감정을조율하고,이를공동의가치와이상으로연결하는협상의과정이기때문이다.

『감정사회』는이에대한실천적대안으로‘역동적사고’를제안한다.“무엇에반대하는가”가아니라“무엇을지지하는가”에주목하는이사고방식은진영논리를넘어더건설적인사회적논의를가능하게한다.정치적피로와불신이깊어지는지금,감정을억누르는대신이해하고성숙하게다루는것이야말로건강한민주주의로나아가는핵심조건이라는것이다.

감정을이해하지못하면정치도,사회도이해할수없다.『감정사회』는정치와감정을분리해야한다는오래된통념을넘어,감정을이해하는것이곧사회를이해하는일임을과학적이고인문학적으로보여주는책이다.우리가어떻게판단하고선택하며함께살아갈것인가.이근본적인질문에답하고자하는독자에게깊은울림을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