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럴 땐 이런 속담 :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아하! 이럴 땐 이런 속담 :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13.00
Description
초등학생이 직접 속담을 고르고 재치 있게 꾸며 쓴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혜와 슬기가 묻어나는 속담 이야기!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선정 도서
속담을 옛날 말, 고리타분한 잔소리 정도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속담 속에 담긴 지혜와 슬기는 우리의 정신적 문화를 지탱해 주는 바탕이 된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속담을 골라 오늘날의 이야기로 바꾸어 쓴 속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신들의 경험 속에 속담의 의미를 녹여내어 새로운 재미와 지혜를 선사해 주는 창작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지혜와, 슬기와, 교훈이 이야기마다 숨어 있어 읽을 때마다 아하!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법고창신’이라고 했다.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한 아이들의 속담 이야기! 어휘 문해력이 떨어지는 시대에 이 책은 아이들의 문해력과 인성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대구강림초등학교5학년3반친구들

저자:대구강림초등학교5학년3반친구들

강다은,권동하,권우현,권이수,김민지,김수민,김주애,김지우,김채원,박민준,박지영,빈선유,석현우,손주현,송유찬,윤도훈,윤동현,윤여진,이수현,이승욱,이지무,이찬희,전민교,최원규,표지민,서영우,윤나경



엮음:김대조

2008년매일신문신춘문예동화당선

2007개정교육과정~현재초등학교국어교과서집필위원

저서

《숨바꼭질》,《우리반스파이》,《아인슈타인아저씨네탐정사무소》,《귀신통소리》,《고민을대신전해드립니다》,《돼지국밥과슈퍼슈프림피자》,《꼭두야,배웅길가자》,《플라스틱좀비》,《두근두근1학년처음국어》등

목차


책을펴내며

가는말이고와야오는말이곱다
감나무밑에누워홍시떨어지기를바란다
강건너불구경
겉다르고속다르다
계란으로바위치기
고생끝에낙이온다
길고짧은것은대어봐야안다
도둑이제발저린다
말이말을만든다
말이씨가된다
믿는도끼에발등찍힌다
바늘도둑이소도둑된다
열번찍어안넘어가는나무없다
우물에가숭늉찾는다
원숭이도나무에서떨어질때가있다
윗물이맑아야아랫물이맑다
작은고추가맵다
티끌모아태산
혀아래도끼들었다
호랑이굴에들어가야호랑이를잡는다

출판사 서평

초등학생이직접속담을고르고재치있게꾸며쓴이야기.
아이들의눈높이에맞는지혜와슬기가묻어나는속담이야기!
2024대구광역시교육청책쓰기프로젝트선정도서

속담을옛날말,고리타분한잔소리정도로생각하는아이들이많다.하지만속담속에담긴지혜와슬기는우리의정신적문화를지탱해주는바탕이된다.이책에는초등학생들이직접속담을골라오늘날의이야기로바꾸어쓴속담이야기가담겨있다.아이들의눈높이에서자신들의경험속에속담의의미를녹여내어새로운재미와지혜를선사해주는창작이야기들이가득하다.지혜와,슬기와,교훈이이야기마다숨어있어읽을때마다아하!하는탄성을자아내게한다.‘법고창신’이라고했다.옛것을본받아새로운이야기를창조한아이들의속담이야기!어휘문해력이떨어지는시대에이책은아이들의문해력과인성을동시에함양할수있는책이다.

이책을가장잘읽는방법!

일단아무생각도하지말고재미있게읽어요.
그리고어떤상황에서어떻게속담을사용했는지살펴보세요.
마지막으로비슷한상황이생기면멋지게속담을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