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있는 생활

용기 있는 생활

$15.00
Description
지구도 살리고, 내 살림도 살리는 ‘용기’ 경제학
용기를 내밀었더니 정성이 돌아왔다!

내가 진짜 필요한 물건을 산 건가?
이 많은 쓰레기는 과연 어디로 갈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지?
아이의 아토피, 동일본 대지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 기후 위기, 지구가 위험해지고 있는 각종 신호들을 보며 뭐라도 실천해야 했다. 클릭 한 번으로 집 앞까지 배달이 되는 시대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종이 박스와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에 깔리는 건 시간 문제일 터.
소심한 걱정쟁이 주부가 가족을 위해, 지구를 위해 용기 있게 나섰다. 장바구니를 챙기고 텀블러를 넣고 용기(Brave, Container)를 챙기기 시작했다. 거절당할까 불안했지만, 용기를 들고 아파트 알뜰장에 가고, 고깃간에도 가고, 시장에도 갔다. 많은 상인들이 장바구니와 용기를 반겨주었다. 오히려 쌓이는 비닐봉지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고마워했다.
마음속 용기를 끌어올리니 싱크대 안의 용기들이 하나둘 빛을 보았다. 꽃집에도 가고 음식점에도 갔다. 과포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손수건과 수젓집도 챙겨 다녔다.
처음엔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다.
용기 여사 김효숙 작가의 책 《용기 있는 생활》은 쓰레기를 줄이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일상의 습관을 재밌게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완벽한 환경 운동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저자

김효숙

환경과일상을글로잇는사람

아토피로고생하는아이들을돌보다먹거리와내삶을돌아보게되었다.내가딛고사는땅과늘눈앞에있을것만같은푸른하늘의소중함을배웠다.생협활동가로5년을보내며다르게사는삶을배웠다.2020년닥친코로나19라는거대한괴물을피하려고고립을선택하고,편리한소비생활에빠져들었다.편리함의뒤끝은끝이보이지않는쓰레기더미였다.화들짝놀라그때를반성하며용기있게삶을바꾸기로했다.
그때탄생한인물이바로‘용기여사’다.장바구니와텀블러,크고작은빈용기를들고시장과빵집,고깃간,음식점을누비며쓰레기를줄여가는모습을유쾌하게기록했다.브런치에‘발자꾹’필명으로글을쓰면서새로운용기를얻었고,그용기를통해삶이달라졌다.

“나부터시작하면세상은조금씩달라진다”라는마음으로오늘도용기를내고또글을쓴다.

브런치@sallyhsk69/인스타그램@book_a.guk

목차

들어가는글:바로지금,용기내야할때!

1장나는야용기여사!
시작은아이의아토피였다
작은결심에서행동으로

2장용기여사의장바구니
용기여사가방에는무엇이들어있을까?
채소를사러가요
알뜰장에가보자
고깃간에갈때는
빵도담을수있을까?
명절에필요한용기는?

3장용기여사의쓰레기줄이는일상
텀블러없인못살아!
손수건한장이면OK
외식할땐용기가필수
내수저는내가챙긴다

4장특별한날에필요한용기
화려한포장보다찐한정성
케이크를용기에담는방법
다이어트가필요한명절선물포장
명절포장재처리는이렇게
황금보자기의소박한변신

5장버리지않을용기
치약을끝까지쓰면
의자신발의진수는
볼펜한자루덕에
안경이용기라니
사랑해요,롱패딩
함께읽고함께나누는사람들

6장쓰레기없는세상을꿈꾸다
쓰레기없는가게,제로웨이스트상점
얼스호텔:우리는지구에잠시머무는게스트
알맹상점:껍데기는가고알맹이만오라
제로웨이스트상점에서발견한보물,천연수세미
에코야얼스:편리하고쉽게실천하는일상속친환경
트래쉬버스터즈:유령말고쓰레기를처리하자

나가는글:우리가희망이다,함께용기내보자!
부록:용기여사와함께하는환경달력/책속의책

출판사 서평

장바구니속쓰레기에지친당신에게건네는
용기여사의다정하고유쾌한실천매뉴얼

시작은아이의아토피였다!나를위해가족을위해지구를위해,뭐라도행동하고실천해야했다.용기(容器)를내니용기(勇氣)가생겼고,떡볶이담아올통하나챙겼을뿐인데일상이깔끔해지기시작했다.채소,돈까스,고기,빵을용기에담아오고(심지어케이크도담아올수있다!)과한포장을줄이고,쓰레기를줄여나가기시작한‘용기여사’의일상을책《용기있는생활》에담았다.

기후위기,환경위기,지구가뜨거워지면우리에게당장무슨일이일어나는가?반년동안이어진호주산불,뉴스에자주등장하는캘리포니아산불,점점온도가높아지고있는북극.먼나라이야기같지만현재우리가살아가고있는지구의문제이며우리의문제이다.우리주변만살펴보아도하루가멀다하고비닐쓰레기,플라스틱쓰레기,종이박스가쌓이고있다.
쓰레기없는삶을실천하는제로웨이스트는환경전문가들만의영역이아니다.누구나할수있다.비닐대신장바구니를들고,종이컵대신텀블러를사용하는순간세상은조금씩달라진다.그작은변화가모여파도가되고,결국거대한흐름이된다.
‘지금당장내가할수있는일’을찾아행동하는것으로지구를살리는데동참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