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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7백년 백제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저자 정재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백제사는 빙산의 일각이다.”라고 감히 주장한다. 그 근거로 『삼국사기』 〈백제본기〉 기록의 한계를 지적한다. 『삼국사기』는 고구려 계열인 시조 온조(비류 포함)계통의 전승 기록만을 편집한 역사서다. 역사 공간은 한반도에 국한된다. 이에 반해 부여계열인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는 수면 아래 숨겨져 있는 거대한 빙산의 역사다. 역사 공간은 한반도뿐 아니라 중국 대륙, 일본 열도 모두를 망라한다. 특히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는 부여 기마족의 대장정 역사로 정의할 수 있다.
중국 대륙의 서부여에서 출발하여 한반도의 부여백제를 거쳐 일본열도의 야마토로 재탄생하는 고대 동아시아의 거대한 역사밸트를 일군 주인공들이다. 본 책은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를 복원한 새로운 백제사다. 한국판 백제사 season2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온조 계통의 백제사는 40% 정도며 나머지 60%는 구태계통의 역사다. 우리가 몰랐던 백제사의 진면목이다.
중국 대륙의 서부여에서 출발하여 한반도의 부여백제를 거쳐 일본열도의 야마토로 재탄생하는 고대 동아시아의 거대한 역사밸트를 일군 주인공들이다. 본 책은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를 복원한 새로운 백제사다. 한국판 백제사 season2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온조 계통의 백제사는 40% 정도며 나머지 60%는 구태계통의 역사다. 우리가 몰랐던 백제사의 진면목이다.

우리가 몰랐던 백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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