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길 위의 인문학 2』의 답사와 산책의 주제는 ‘조선’이다. 다른 시대에 비해 사료도 풍부하여 이야깃거리도 많다. 또 서울이나 경기지역에서 손쉽게 갈 수 있는 답사 장소도 여러 군데다. 인근이어서 주말에 즐겨 찾던 장소를 가려 뽑았다. 저자 김정남은 30년차 역사교사로 전작인 『길 위의 인문학_산책길에서 만난 역사』는 2022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서둘지 않으면 주위의 풀과 나무, 꽃들도 보이고 새소리, 물소리도 들린다. 역사 속에서 시대를 고민하고 아파했던 인물들도 만나게 된다. 더불어 산책길 곳곳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움의 미학 종묘제례길부터 경복궁 궁궐길, 성균관 유생길, 동구릉 왕릉길, 왕의 숲길, 전주한옥마을길, 단종대왕 유배길, 광릉 숲길, 태강릉 숲길, 도산·자운서원길, 탄금대공원 숲길, 순천 낙안읍성길, 남한산성 성곽길과 행궁길, 화양구곡길, 정동길, 홍유릉 둘레길까지.
깊이 들어갈수록 보지 못한 부분이 보여 새롭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어 더 좋은 산책길.
서둘지 않으면 주위의 풀과 나무, 꽃들도 보이고 새소리, 물소리도 들린다. 역사 속에서 시대를 고민하고 아파했던 인물들도 만나게 된다. 더불어 산책길 곳곳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움의 미학 종묘제례길부터 경복궁 궁궐길, 성균관 유생길, 동구릉 왕릉길, 왕의 숲길, 전주한옥마을길, 단종대왕 유배길, 광릉 숲길, 태강릉 숲길, 도산·자운서원길, 탄금대공원 숲길, 순천 낙안읍성길, 남한산성 성곽길과 행궁길, 화양구곡길, 정동길, 홍유릉 둘레길까지.
깊이 들어갈수록 보지 못한 부분이 보여 새롭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어 더 좋은 산책길.
길 위의 인문학 2 : 느린 걸음으로 조선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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