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고요한 섬김 (말없이 사랑했고, 조용히 세상을 품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이야기 | 반양장)

프란치스코 교황의 고요한 섬김 (말없이 사랑했고, 조용히 세상을 품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이야기 | 반양장)

$13.00
Description
가장 낮은 자리에서 피어난 가장 깊은 사랑
“나는 신이 아니라, 당신의 형제입니다.”
권위 대신 무릎을 꿇고, 말 대신 기도로 응답한 사람, 프란치스코 교황.
2025년 4월 21일, 그는 떠났지만 그가 머문 자리마다 연대가 피어나고, 그가 떠난 자리마다 사랑이 남았다.
이 책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삶을 따라가며 기도하는 리더, 함께 우는, 그리고 우리 모두의 곁에 있었던 한 사람의 고요하지만 강한 섬김의 발자취를 전한다.
저자

인창수

저자:인창수
대학에서국어국문학을전공하고,책을읽으면삶이풍요로워진다는믿음하나로40년넘게출판의길을걸어왔다.누구나자신만의고유한이야기를지니고있다고생각하며,그이야기를한권의책으로엮어독자와연결하는일을해왔다.책한권,한권에심혈을기울였지만완벽할수는없었다.그러나몇몇책이사람들의기억에남았다는사실만으로도감사할따름이다.
요즘은대중적글쓰기가하나의흐름이되었다.많은저자들을만나며,더많은독자에게닿을수있는이야기를찾기위해애써왔다.논리나타당성이부족하다느껴질때는질문을던졌고,필요하면수정을요구했다.어렵고까다로운과정이었지만,그과정을통해얻은결론이있다.‘비록소수일지라도,누군가내가만든책의가치를알아준다면그것은책만드는사람에게가장큰자산이다’라는것이다.
나는지금도여전히책을만들고있다.그리고틈틈이글을쓰고있다.이책은그결과물이다.부족한점이많다는걸누구보다잘알고있지만,그럼에도많은이들의사랑을기대하는이유는하나다.더많은대중적작가들과함께성장하며,더나은책을세상에전하고싶은소박한바람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하얀옷을입은사람,세상을품다
1부.한사람의기도,세상의희망
2부.섬김으로이끄는리더십
3부.만남은기적을낳는다
4부.고요한믿음의외침
5부.프란치스코,그이름의의미
에필로그|뒷머리의뒷모습
참고도서

출판사 서평

가장낮은자리에서피어난가장깊은사랑
“나는신이아니라,당신의형제입니다.”
권위대신무릎을꿇고,말대신기도로응답한사람,프란치스코교황.
2025년4월21일,그는떠났지만그가머문자리마다연대가피어나고,그가떠난자리마다사랑이남았다.
이책은교황프란치스코의삶을따라가며기도하는리더,함께우는,그리고우리모두의곁에있었던한사람의고요하지만강한섬김의발자취를전한다.

“마음깊은곳에서부터울림이시작되는책.”
『프란치스코교황의고요한섬김』은단순한전기나교회이야기그이상이다.
이책은인간프란치스코,그리고'섬김'이라는말의진정한의미를조용하지만강하게들려준다.
교황이처음발코니에모습을드러냈을때건넨인사,“부오나세라(Buonasera,좋은저녁입니다).”그리고그뒤따른한마디,
“여러분이먼저저를위해기도해주십시오.”
그순간의장면을따라읽다보면,우리안에있던차가운마음의벽이하나씩무너지는것을느끼게된다.
책은화려한수사나교리를내세우지않는다.대신교황이가장낮은자리에서발을씻기고,침묵으로기도하며,한아이의이마에입을맞추는순간들을통해우리가잊고있던사랑과연대의본질을떠올리게한다.
특히인상적인것은그가평생강조했던“나는죄인이며,하느님의자비를입은사람입니다.”라는고백이다.이고백은교황이라는무게있는이름보다,‘한사람’프란치스코의진심이얼마나깊고따뜻한지를보여준다.
이책은단지그를추억하기위한책이아니다.
지금,여기서우리가어떻게살아야하는지를조용히묻고,우리의일상속에서‘고요한섬김’의실천이가능하다는사실을일깨워준다.
책장을덮는순간,당신은아마도이렇게생각하게될것이다.
‘나는이책을만나참다행이다.그리고누군가에게,이이야기를꼭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