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무엇을 위해 쓰려고 하는 걸까요?”
“글이 너에게 뭘 해줄 거라 바라고 글을 쓴 건 아니지 않니?
그냥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나 행복할 때나 매일같이 쓴다고 하지 않았어?
네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사는 거지.
작희야, 그렇게 글에 기대 사는 거다.”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 작가 고은규, 9년 만의 장편소설!
시공간을 초월한 ‘쓰는 여자’들에게,
‘글쓰기 자체가 꿈’인 이들에게,
‘청탁’ 없이도 그저 좋아서 홀로 몰두하는 모든 장르의 창작자들에게
고은규 작가가 내미는 따듯한 연대의 손길.
그냥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나 행복할 때나 매일같이 쓴다고 하지 않았어?
네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사는 거지.
작희야, 그렇게 글에 기대 사는 거다.”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 작가 고은규, 9년 만의 장편소설!
시공간을 초월한 ‘쓰는 여자’들에게,
‘글쓰기 자체가 꿈’인 이들에게,
‘청탁’ 없이도 그저 좋아서 홀로 몰두하는 모든 장르의 창작자들에게
고은규 작가가 내미는 따듯한 연대의 손길.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쓰는 여자, 작희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