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쫄지마, 소인!
기죽을 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다르게 해석하고 싶었다”
‘어른’이 없는 건 아랫사람 탓이 아니라 윗사람 탓이다.
기죽을 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다르게 해석하고 싶었다”
‘어른’이 없는 건 아랫사람 탓이 아니라 윗사람 탓이다.
군자는 어쩌다 어질지 못하면 나무람을 듣지만
소인은 어쩌다 어질어도 대견하다고 칭찬을 받는다.
소인은 나날이 발전하는 사람이다.
조금씩 어짊을 늘려가면 된다.
공자의 『논어』는 과연 군자, 대인을 위한 말씀인가.
인문학자 김경집, 2000년 동양 고전 『논어』를 오늘의 시각으로 다시 읽는다.
소인은 어쩌다 어질어도 대견하다고 칭찬을 받는다.
소인은 나날이 발전하는 사람이다.
조금씩 어짊을 늘려가면 된다.
공자의 『논어』는 과연 군자, 대인을 위한 말씀인가.
인문학자 김경집, 2000년 동양 고전 『논어』를 오늘의 시각으로 다시 읽는다.
소인을 위한 논어, 군자의 옷을 벗다 : 김경집의 논어 새로 읽기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