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시

지난날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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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봄비

저자:봄비

1971년,서울강동구하일동에서태어나이곳에서성장했다.

초등학교와중학교시절각종문예상을수상했고시문학에많은관심이있었지만,집안의권유로서울대학교법학과에입학하였다.

그는오랜기간동안법원에서사법보좌관으로일했다.

한국문학의거봉박경리선생님이그의작은외할머니이기도하다.

정식문학수업을받지는않았지만,대학시절그의재능을국문학과교수님이인정하기도했다.

목차


시인의말

겨울여행흰빛도시를헤매다
사랑이란어디서오는것일까
장미그리고안개꽃
소녀
빛과어둠
푸른단풍
라보엠에서
내일
밤의플랫포옴
내사랑의날들
그리움
북국(北國)에가면
어느詩人에게
전화부스에서서
그리움은물결이되어
아베마리아를들으며
지하철교대역에서
자하연에서
오월의꿈
낙서
삶이라는이름의시
청춘남녀
작가선생에게
彼岸의사랑
초록비
생은아름답다
자하연에서
담배연기속에
오월하늘을보며
평행선
사랑2-빛과어둠그뒤에
G선상의아리아를들으며
봄날의산책
玉石
1975년삼양라사다락방
첫눈

시작후기1
시작후기2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무엔지모를대상을향해걷는다
지나가는사람들의다정한발길
화려한네온사인을뒤로뒤로
자꾸만갔다.
p.11

그리워서
그리움조차사랑하게되었을때
나는여기호숫가에섰네

그리워라
아아
사무치게그리워라
p.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