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영어와 우리말의 교집합을 통해 밝혀낸 비밀
지구상의 모든 문자는 우리말에서 시작되었다!
지구상의 모든 문자는 우리말에서 시작되었다!
모두가 영어 점수와 제2외국어에 매달리는 시대. 정작 English(영어)가 어떻게 이루어진 단어인지 생각해 본 이는 많지 않다. 이에 저자는 수면 위로 돌을 던지듯 영어와 우리말이 같은 뿌리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Opportunity(기회)는 오프(op), 폴(por), tun(툰), ity(이티)로 음절을 나눌 수 있다. 여기서 op(오프)는 오프 → 어프 → 엎다’의 활용형인 ‘엎어’로 치환이 가능하다. 이어서 por(폴)은 폴 → 볼 → ‘기세’ 또는 ‘힘’을 뜻하는 접미사 ‘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tun(툰)은 툰 → 둔으로써 ‘두다’의 활용형이 된다. 마지막으로 ity(이티)는 ‘바로 지금의 때’를 의미하는 ‘이때’로 볼 수 있다. 즉, ‘엎을 힘을 둔 이때’가 바로 ‘Opportunity’다.
위와 같이 ‘English’를 분석하면 ‘쉽게 쓸 수 있는 글’이 된다. 영어는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시험 과목이 아닌 그저 쉬운 글, 잉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알파벳 순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엄선하여 우리말과의 교집합을 찾아보고, 단어의 어원이 어디서 왔는지 분석했다. 영어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유럽 등 주요 언어권의 역사와 언어를 통하여 민족의 발자취를 찾음으로써 우리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다시금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마음속 거리감을 덜어내고, 우리 역사의 색다른 패러다임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Opportunity(기회)는 오프(op), 폴(por), tun(툰), ity(이티)로 음절을 나눌 수 있다. 여기서 op(오프)는 오프 → 어프 → 엎다’의 활용형인 ‘엎어’로 치환이 가능하다. 이어서 por(폴)은 폴 → 볼 → ‘기세’ 또는 ‘힘’을 뜻하는 접미사 ‘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tun(툰)은 툰 → 둔으로써 ‘두다’의 활용형이 된다. 마지막으로 ity(이티)는 ‘바로 지금의 때’를 의미하는 ‘이때’로 볼 수 있다. 즉, ‘엎을 힘을 둔 이때’가 바로 ‘Opportunity’다.
위와 같이 ‘English’를 분석하면 ‘쉽게 쓸 수 있는 글’이 된다. 영어는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시험 과목이 아닌 그저 쉬운 글, 잉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알파벳 순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엄선하여 우리말과의 교집합을 찾아보고, 단어의 어원이 어디서 왔는지 분석했다. 영어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유럽 등 주요 언어권의 역사와 언어를 통하여 민족의 발자취를 찾음으로써 우리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다시금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마음속 거리감을 덜어내고, 우리 역사의 색다른 패러다임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쉽게 쓸 수 있는 글, 잉글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