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끼는 물건 하나만 있어도 인생은 살 만한 것!
10명의 라이팅 코치가 펼치는 일상 속 감동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힘들 때마다 꺼내 보는 나만의 애장품
그것은 내 삶의 한 조각이자, 나만의 소중한 스토리다!

10명의 라이팅 코치들이 들려주는
위로와 공감의 사물 이야기

누구에게나 삶은 녹록지 않다. 삶이 고달플 땐 작은 사물조차도 위안이 될 때가 있다. 물건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크다. 다 큰 어른들이 장난감을 모으는 것도, 최신 디지털 기기에 정신이 팔리는 것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방을 꾸미는 것도 모두 사물이 가진 힘을 증명한다. 그리고 때론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 물건들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도 한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글쓰기 강좌 수강생이자 ‘라이팅 코치’들로 구성된 열 명의 작가진이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물들에 관하여 썼다. 힘든 시기에 버틸 수 있게 해준,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오르는, 좋아하고 아끼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그 ‘무엇’에 대한 이야기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 작가들이 풀어낸, 위로와 공감의 ‘사물’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저자

김효진, 백란현, 서한나, 이선희, 이정화, 정은주, 최경희, 최주선, 홍혜숙, 황현정

내 인생 테마는 행복이다. 언제나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모든 날이 인생의 선물이고 행복 씨앗임을 전하고 싶다. 작가이자, 글 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라이팅 코치로 살아가려 한다. 공저로 『뜻을 품은 사람이 길을 만든다』, 『인생은 습관이 전부다』, 『당신에게 멈추는 시간을 선물합니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notepaper82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나는 견딜 수 있었다

01.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 - 김효진
02. 교실 속 내 자리 교탁 - 백란현
03. 필사로 보는 나 - 서한나
04. 인생 책 한 권 - 이선희
05. 책 쓰기 수업 - 이정화
06. 취미가 독서라서 - 정은주
07. 살아갈 힘을 키워준 종이와 펜 - 최경희
08. 내 친구 마음 노트 - 최주선
09. 독서와 글쓰기는 나의 무기 - 홍혜숙
10. 육아의 숨은 공신, 물티슈 - 황현정

제2장
소중한 순간이 있었다

01. 진심을 담아 - 김효진
02. 내 책 덕분에 - 백란현
03. 휴대전화 알람 소리 - 서한나
04. 캐릭터 사진 - 이선희
05. 핸드 드립 커피(hand drip coffee) - 이정화
06. 거실 인테리어, 뭣이 중한디? - 정은주
07. 살아갈 희망을 상상했던 공간, 나만의 케렌시아 ‘다락방’ - 최경희
08. 내 이름 석 자 새겨진 그것 - 최주선
09. 여행의 의미 - 홍혜숙
10. 자동차와 함께 세상을 누비다 - 황현정

제3장
내가 좋아하는 것들

01. 소통의 도구 - 김효진
02. 스파크로 충분해 - 백란현
03. 향기 나는 사람이고 싶다 - 서한나
04. 61세 환갑에 나를 찾아온 88 그랜저 - 이선희
05. 책은 나의 보물 - 이정화
06. 자동차의 인과응보 - 정은주
07. 편리한 디지털 기록을 도와주는 애플 기기 - 최경희
08. 내향형 I와 I패드의 만남 - 최주선
09. 꿈꾸던 삶을 살려면 - 홍혜숙
10. 책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다 - 황현정

제4장
그 사람이 그리워진다

01. 김치볶음밥은 그리움이다 - 김효진
02. 란현 어리니신 - 백란현
03. 조건 없는 베풂 - 서한나
04. 노트북의 쓸모 - 이선희
05. 엄마라는 자리에 있었던 할머니 - 이정화
06. 보라색 가방과 붉은 옷 - 정은주
07. 나의 소울 푸드 김치! 그리운 외할머니께 쓰는 편지 - 최경희
08. 투게더 한입에 기억 한 스푼 - 최주선
09. 어쩌면 엄마란, 돌아가신 후에야 더 많이 보고 싶은 존재일까? - 홍혜숙
10. 집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다 - 황현정

마치는 글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도망치고싶을땐나를안아주었고,부끄러운시간에는이해하고위로해주고,내가나를받아들이지않을때조차나를받아주었다.죽고싶었을때나를멈춰주었다.아무도알아주지않던수많은순간에공감해주었다.책은나에게삶의안내자였고고민에대한조언자였으며함께길을걷는동반자였다.피난처인줄로만알았던책은둘도없는소중한친구였다.
---p.18

감정카드가이야기를하게했다.속마음을전하게했다.이도구하나로소통과공감이얼마나쉬워질수있는지보여준다.전에는캐묻는것같은느낌에여러번묻지못했다.감정카드가아이들을스스로이야기하게해줘서신기하고좋았다.감정표현도어려운일이아니었다.아이들의감정,혹은내자신의감정을돌아볼시간을따로낼수있는가가중요하다.
---p.123

남아공에는투게더아이스크림이없다.한인마트에도팔지않는다.간혹빵빠레는보인다.투게더아이스크림이없는데도빵빠레아이스크림을보면투게더가떠오른다.일부러빵빠레아이스크림을샀다.뚜껑을열면서아이들에게말했다.빵빠레는내가좋아했는데,외할머니는투게더아이스크림을좋아했다고.오늘따라할머니가더욱그립다.
---p.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