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이토록 다정한 독서모임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어렵다? 독서모임은 부담스럽다?

여기에 그냥 좋아서, 아무 준비없이 독서 모임을 시작한 채소사총사가 있습니다. 그저 책을 사랑하는 4명이 모여 매주 가벼운 에세이부터 어렵다는 고전 소설까지 매주 1권의 책을 4명의 시선으로 바라 본 책수다에는 그들이 성장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습니다. 즐겁게 책을 읽고 나눈 수다 속 자신에 대해 깊게 사색할 수 있는 질문과 정성스러운 채소사총사의 대답들로 함께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함께 수다를 나누는 것 같은 즐거운 독서 활동 시간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독서 초보도, 독서 모임이 부담스러운 내향인 독서가도, 한층 더 성장하고 싶은 독서 고수에게도,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독서의 매력을 알게 해 줄 책 <이토록 다정한 독서모임-채소사총사의 책수다>입니다.
이 책에는 총 64권의 다양한 책과 다채로운 독서 모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유쾌하고 여운이 남는 책수다 함께 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