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 해 살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이들의 감사일기를 엮어 책으로 만들며, 우리의 일 년을 돌아봅니다.
어떤 학생은 매년 떠나는 현장체험학습 일지라도 그날이 최고의 하루가 된 것을 감사하기도 하고, 어떤 학생은 더운 여름날 맛있는 비빔면을 해 주시는 엄마께 감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평범한 하루에서 특별함을 찾고, 충만한 기쁨을 누립니다.
아이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깊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현할 기회를 찾지 못했을 뿐, 내가 감사할 일이 누군가의 배려와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깨닫고 있다는 것이 아이들의 글에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감사는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감사의 마음은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나의 현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면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함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의 글을 보며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감사로 가득한 긍정적인 일상을 함께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학생은 매년 떠나는 현장체험학습 일지라도 그날이 최고의 하루가 된 것을 감사하기도 하고, 어떤 학생은 더운 여름날 맛있는 비빔면을 해 주시는 엄마께 감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평범한 하루에서 특별함을 찾고, 충만한 기쁨을 누립니다.
아이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깊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현할 기회를 찾지 못했을 뿐, 내가 감사할 일이 누군가의 배려와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깨닫고 있다는 것이 아이들의 글에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감사는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감사의 마음은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나의 현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면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함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의 글을 보며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감사로 가득한 긍정적인 일상을 함께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란 도란 열두 달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