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기본기: 살면서 꼭 필요한 재테크 자립 수업

돈의 기본기: 살면서 꼭 필요한 재테크 자립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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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태헌

저자 : 송태헌
자산운용업 23년 차 상품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
연세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LG엔지니어링(현 GS건설)에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이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재무를 전공해 MBA를 취득한 뒤,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에 입사하며 금융업으로 경력을 전환했다. 엔지니어에서 금융인으로 영역을 전환한 독특한 이력은 복잡한 현상에서 구조와 원리를 찾아내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확률을 따져 판단하는 사고방식의 밑바탕이 되었다. 리스크관리, 상품개발, 자산배분, Product Specialist, 마케팅전략, ESG전략, 상품전략 등 자산운용업의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다. 다양한 경력을 통해 얻은 복합적인 관점으로 2010년부터 매년 펀드시장 연간전망>을 발간하고 있다. 한경닷컴에서 〈송태헌의 스마트펀드〉를 연재하며 투자와 금융상품에 관한 글을 쓰고, 현재 신한자산운용에서 상품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금융권에서 일하며 무작정 실전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손해를 보는 투자자들을 숱하게 지켜봤다. 그 경험은 학교에서 반드시 재테크를 가르쳐야 한다는 확신으로 이어졌다. 《돈의 기본기》에는 매일 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도 변치 않는 것들을 담았다. 돈 공부에도 원리가 있고, 돈벌이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

목차

서문_학교에서는 왜 재테크를 가르치지 않을까

1장 분별력 : 재테크의 기본 개념과 원리
1.1. 부의 정의 재산이란 무엇인가
1.2. 돈의 시간가치 은행은 왜 예금에 이자를 줄까
1.3. 재테크의 정의 소득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순자산 극대화
1.4. 현재가치의 관리 투자를 위한 종잣돈 효율적으로 마련하기
1.5. 리스크 고위험 고수익 주식은 정말 ‘위험’한 자산인가
1.6. 복리의 마법 1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복리의 진짜 의미
1.7. 복리의 마법 2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마법의 발동조건
1.8. 복리의 교훈 꾸준하고 성실한 과정은 보상받는다
1장 요약: 재테크 흐름도

2장 관리력 : 소득의 관리
2.1. 소득과 순자산의 관계 소득은 냇물, 순자산은 호수
2.2. 돈 버는 지출구조 쓰는 것이 버는 것을 결정한다
2.3. 투자했더니 급여가 올랐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2.4. 노후준비를 위한 필수 투자상품 세액공제 3대장: 연금저축, IRP, ISA
2.5.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경영성과급 퇴직금 납입제도
2.6. 오디세우스가 알려주는 재테크의 지혜 마음의 소리에 귀를 닫아라
2.7. 한정된 소득의 효율적 배분 우선순위를 정하자
2.8. 효율적 지출구조보다 중요한 것 소득의 증가와 합리적 지출
2.9. 재테크 목표 정하기 얼마야 얼마면 돼
2.10. 투자금액, 수익률, 그리고 순자산의 관계 얼마를 얼마나 오랫동안
심화학습 1강: 엑셀 재무함수를 이용한 미래가치 구하기
2장 요약: 재테크의 출발점 소득의 관리

3장 분석력 : 수익률의 관리
3.1. 투자성과를 결정하는 요인 수익은 불확실성의 대가
3.2. 평균과 표준편차 불확실성의 바다를 비추는 등대
3.3.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평균과 표준편차가 복리에 미치는 영향
심화학습 2강: 복리효과 계산법
3.4. 평균과 표준편차 활용법 마라톤 레이스의 우승자는 누구인가
3.5. 변동성을 낮추는 첫 번째 방법 시간의 분산
3.6. 변동성을 낮추는 두 번째 방법 자산의 분산
3.7. 변동성을 낮추는 세 번째 방법 수익 원천의 분산
3.8. 투자자의 영원한 꿈 - 남보다 잘할 수 있을까
3.9. 시장의 효율성 기술의 발전은 정보의 비대칭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3.10. 시장이 효율적이라면 경제 유튜브는 볼 필요 없을까
3장 요약: 복리를 높이는 첫 번째 방법 변동성을 낮추자!

4장 판단력 : 투자철학
4.1. 투자철학의 탄생 믿습니까!
4.2. 편향 한쪽으로 치우친 인간의 마음
4.3. 투자철학의 종류 어떤 기준으로 투자할 것인가
4.4. 자산배분 재테크 연금술의 꿈, 그 오해와 진실
4.5. 정적 자산배분 규칙에 따라 투자하면 무엇이 좋을까
4.6. 동적 자산배분과 TDF 시장에 따라 투자 비중을 바꾸는 방법
4.7. 패시브 투자 투자자를 위한 최후의 보루
4.8. 액티브 투자 평균 이상이 되어보자
4.9. 기본적 분석과 가치투자 주가는 기업의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믿음
4.10. 가치주 투자 순자산가치라는 렌즈로 기업을 바라보자
심화학습 3강: 가상 기업 사례를 통한 가치주 평가
4.11. 성장주 투자 순손익가치라는 렌즈로 기업을 바라보자
심화학습 4강: 가상 기업 사례를 통한 성장주 평가
4.12. 배당주 투자 배당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투자법
4장 요약: 복리를 높이는 두 번째 방법 평균을 높이자!

5장 실행력 : 나의 투자성향에 알맞은 투자전략
5.1. 성과를 결정하는 것, 투자전략이 아니라 행동양식이다
5.2. 투자성향, 무엇을 고려할 것인가
5.3. 투자성향 테스트
5.4. 설문결과에 따른 투자성향 분류 및 투자성향에 알맞은 투자전략
5.5. 투자전략 매트릭스
5.6. 투자전략 매트릭스 속 나의 위치
5.7. 분산투자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장점
5.8. 투자 적극성 단계별 성장 가이드

맺음말_남들이 하지 않는 것,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

출판사 서평

“투자의 계절은 변해도
돈의 원리는 늘 같은 곳에서 빛난다.”
살면서 꼭 필요한 재테크 자립 수업, 돈의 기본기!

"우리는 왜 돈 앞에서 늘 불안할까?“
돈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정작 우리는 돈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학교는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불리는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러다 사회에 나와 가장 먼저 접하는 건 돈의 원리가 아니라 남들의 투자 성공담이다. 기본기를 배우기도 전에 그런 이야기부터 듣다 보니, 투자에는 조급함과 불안이 따라붙는다. 빨리 벌고 싶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결국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까지 떠안게 된다.

그런데 돈을 잘 다루는 데 정말 특별한 '비법'이 필요할까? 자산운용업에서 23년을 일한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수익률과 투자기간, 확률과 표준편차, 리스크와 복리. 한 번쯤 들어봤지만 막상 설명하려면 막막한 이 원리들을 제대로 배우면 투자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투자는 미래를 정확히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확률이 더 높은 선택을 찾아 장기간 실행하는 일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돈의 원리를 알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선명해진다. 절세를 통해 같은 소득에서 더 많은 돈을 남기는 법부터 시간과 자산, 수익원천을 분산해 변동성을 관리하는 법, 모든 투자자의 꿈인 수익률 평균을 높이는 법까지. 원리를 이해하면 재테크의 여러 방법론은 따로 떨어진 요령이 아니라 하나의 체계로 연결된다.

돈을 알고 나를 알아야 길이 보인다. 전문가, 추종자, 철학자, 관찰자. 투자의 세계에서 당신은 누구인가? 원리를 안다고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더 큰 문제는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인간의 본능'이다. 당장의 보상을 선호하고, 남들이 몰려가는 곳을 따라가며, 믿고 싶은 정보만 골라보는 ‘편향’은 장기적인 확률 게임인 투자와 끊임없이 충돌한다. 그래서 투자는 본능을 거슬러야 하는 일이다.

《돈의 기본기》는 돈의 원리에서 출발해 인간의 편향과 나의 투자성향까지 살피며, 다섯 가지 힘을 차례로 쌓아간다.

분별력 ― 돈이 무엇인지 아는 힘
관리력 ― 새는 돈을 막는 힘
분석력 ― 확률로 수익률을 읽는 힘
판단력 ― 흔들리지 않고 선택하는 힘
실행력 ―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힘

이 다섯 가지 힘이 흩어져 있던 재테크의 방법론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연결한다. 그 끝에서 독자는 나에게 맞는 전략을 찾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투자법이 정답일 수는 없다. 투자기간도, 자산 규모도, 감당할 수 있는 불확실성의 정도도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성공한 방법을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일이다.

그렇게 찾은 전략을 큰 실수 없이 오래 실행할 때, 비로소 복리가 내 편이 된다. 매월 100만 원을 연 6%의 수익률로 약 30년간 꾸준히 투자하면 우리나라 가계 순자산 상위 10%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넘볼 수 없는 숫자처럼 보여도, 원리를 알고 나면 이 시간은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계획이 된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투자의 정답은 없지만, 변하지 않는 원리는 있다. 《돈의 기본기》는 돈 버는 비법서가 아니다. 돈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하고, 그것을 꾸준히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돈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당신의 첫 재테크 자립 수업이다.

책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무엇인지, 돈은 어떤 원리로 가치가 증가하는지 기본기를 배우기도 전에 남들이 얼마 벌었고, 무엇에 투자해 대박이 났다는 소식부터 접한다. 그리고 조급한 마음으로 투자에 뛰어든다. 그러다 보니 기본기부터 찬찬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대박 정보에만 목을 매게 된다. 마음이 급한 것이다. 물론 운이 좋다면 대박을 좇는 투자로 성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행운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벌었던 만큼, 혹은 그 이상을 시장에 반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고 나면 되돌아갈 곳이 보이지 않는다. 기본기를 모르니 어디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6쪽)

투자는 언제나 수익이 날 수도 손실이 날 수도 있는 확률 게임이다. 윷놀이에서 계속 ‘모’만 나오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비법 같은 것은 없다. 따라서 단순히 높은 수익률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먼저 이해해야 한다. 나아가 각 요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극대화할지 파악하고, 일어날 확률이 더 높은 것부터 먼저 실천하도록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재테크의 요체다. (7쪽)

부자는 되고 싶은데 정작 부자의 정의가 뭐냐고 물으면 의외로 정확하게 답하기 어렵다.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 하는 부의 규모는 차치하더라도, 부가 무엇인지 그 정의부터 이해해야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다. 투자라는 것은 결국 자신의 부를 증가시키기 위한 행위다. 그런데 증가시켜야 하는 대상을 몰라서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금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 수 없다. (18쪽)
은행은 왜 이자를 주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은행은 왜 보관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이자를 주는 것일까? 이자를 준다는 것을 다르게 이야기하면 맡겨놨던 돈의 가치가 이자만큼 증가했다는 뜻이다. 왜 증가했을까? 원금을 맡기고 만기까지 달라진 것은 오직 시간이 경과한 것뿐이다. 그렇다면 이자는 시간의 경과에 대한 대가다. 따라서 돈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바로 ‘시간’이다. 예금에 이자가 붙는 것도, 주식이나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도 모두 시간이 지나야만 일어나는 일이다. 오늘의 100원이 내일의 100원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는 것. 시간에 따라 돈의 가치가 상승하는 이 원리를 ‘돈의 시간가치(Time Value of Money)’라고 부른다. (24쪽)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요인은 현재가치, 수익률(r), 투자기간(n), 이렇게 딱 세 가지이다. 따라서 재테크를 단순화시켜 이야기하면,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세 가지 요소인 현재가치, 수익률, 투자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뜻한다. 그리고 미래가치는 현재가치가 클수록, 수익률이 높을수록, 투자기간이 길수록 커진다. 재테크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 이게 전부다. 재테크와 관련한 어떤 각론도 결국은 현재가치, 수익률, 투자기간이라는 큰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29쪽)

재테크가 도박이냐고? 물론 경기 규칙은 다르지만 돈을 번다는 점에서, 확률적 사건에 의해서 미래가치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공통점도 있다. 투자하는 자산의 미래 수익률은 그야말로 확률적 사건이다. 내가 투자한 자산이라서, 혹은 내가 산 복권이어서 반드시 가격이 오를 것 같고 당첨될 것만 같은 기대를 가지지만, 현실은 기대와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그러므로, 재테크를 실행할 때에는 확률이 높은 대안부터 먼저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2쪽)

충분히 많은 횟수 동안 반복되는 게임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결국은 확률에 수렴한다. 여기서 확률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결국 재테크가 생애주기 전체에 걸쳐서 실행해야 하는 장기간의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32쪽)

아인슈타인도 “복리는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이야기했다. 이렇듯 복리는 투자의 세상이 만든 ‘치트키’ 같은 개념이다. 그렇다고 투자만 하고 있으면 복리가 아무 때나 마법을 부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복리는 매우 까다로운 발동조건을 가지고 있고, 그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에만 수익이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도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돈을 지불한다”고 했다. 그만큼 복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돈을 관리하는 핵심이다. (48쪽)

1년 차에 10%의 수익이 나고 2년 차에 -10% 손실이 났으니 원금으로 돌아와 ‘똔똔’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1% 손실이 발생했다. 1 빼기 1인줄 알았는데 0보다 작아진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초기 원금이었던 100만 원만 놓고 보면, 첫 번째 해에 발생한 수익과 두 번째 해에 발생한 손실이 상쇄되어 원금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첫 번째 해에 발생한 수익인 10만 원이 두 번째 해엔 원금에 합쳐져 -10%인 1만 원의 손실을 발생시킨 것이다. (50쪽)

복리는 변동성, 즉 표준편차가 낮을수록 높아진다. 그런데 금융시장의 전문가들조차 변동성의 측정지표인 표준편차를 리스크 관련 지표로만 생각하고, 그것이 수익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변동성은 복리수익률을 결정짓는 또 하나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들쭉날쭉한 수익률보다 꾸준한 수익률이 장기로 갈수록 더 높은 복리효과를 가져온다. (59쪽)

복리의 세상에서 “못 먹어도 고!”는 절대 금물이다. 그런데 실제 투자를 해보면 손실이 난 상황에서 손절을 한다는 것이 정말이지 쉽지 않다. 본인이 투자한 종목이라서 반드시 오를 것이라는 확증편향이 생기기 때문이다. 돈을 잃기 쉽게 설계된 사람의 마음은 재테크의 기본기대로 투자하는 것을 무척이나 어렵게 만든다. (64쪽)

결국 투자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지속하는 것이다. 한 번 올바른 지출 습관을 다져서 관성적으로 실천하다 보면, 국엔 그 보상을 받는 날이 온다. 많은 사람이 결실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보상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천하지 않아서이지, 보상이 불확실해서가 아니다. (77쪽)

그렇다. 지금의 어떤 선택이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 확률을 우리가 완벽히 계산할 수는 없다. 미래는 반복되는 게임이 아니라 단 한 번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면서 선택한 많은 것들이 기대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 확률을 계산할 수 없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