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골동썰 풀고 갑니다!”
어느 젊은 골동품 수집가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골동 생활
어느 젊은 골동품 수집가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골동 생활
스스로를 ‘골동 덕후’, ‘프로 골동러’라고 부르는 한 젊은 수집가의 골동품 수집기 《골동골동한 나날》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SNS(구 트위터)에서 ‘연근들깨무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저자 박영빈은 이 책에서 골동의 매력에 빠져 골동품을 수집하게 된 이야기부터, 그렇게 모은 골동들과 그것들을 수집하면서 겪은 일들에 대해,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맺게 된 인연들과 느꼈던 감정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놓고 있다. 또한 골동품 그 자체의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 취미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된 골동과 함께하는 삶을 유쾌한 가락으로, 그러면서도 진심을 담은 진지한 어조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실생활에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은 들이지 않는다’는 철칙 아래 저자는 고려청자 다완에 담아 차를 마시고, 원나라 때 백자 향로에 향을 피우고, 일제강점기 때 촛대에 초를 꽂아 불을 밝힌다. 이 책은 골동 분야에서는 보기 드문 90년대생 수집가가 풀어놓는, 골동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가득하다.
‘실생활에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은 들이지 않는다’는 철칙 아래 저자는 고려청자 다완에 담아 차를 마시고, 원나라 때 백자 향로에 향을 피우고, 일제강점기 때 촛대에 초를 꽂아 불을 밝힌다. 이 책은 골동 분야에서는 보기 드문 90년대생 수집가가 풀어놓는, 골동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가득하다.
골동골동한 나날 : 젊은 수집가의 골동품 수집기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