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그릇 (마인드셋에서 실행까지, 결국 부의 길에 이르는 법)

부의 그릇 (마인드셋에서 실행까지, 결국 부의 길에 이르는 법)

$16.80
Description
“당신이 원하는 부는 어디까지인가?”
현실을 바꿀 나만의 부의 그릇을 찾고, 채운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ETF 전문가’로 거듭난
월급쟁이 부자 아빠가 말하는
투자 철학과 진짜 부의 설계법
부자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결심으로 만들어진다. 저자는 늘 쪼들리던 월급쟁이에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결심에서 시작해 마인드셋, 계획, 행동, 시간의 레버리지로 이어지는 4단계 실천법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부의 그릇을 키우고 현실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한다.

20대 초반, 뜨거운 열정으로 요식업에서 창업해 손님맞이에 매달렸던 그는 어느 날 깨달았다. 매출이 높아도 장사가 남기는 건 피곤과 불안뿐이라는 사실을. 그 깨달음은 그를 결혼과 함께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끌었고, 제약회사 영업팀에서의 12년은 단순한 직장 생활을 넘어 ‘성과를 만드는 법’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었다. 낮에는 병원과 약국을 누비며 계약을 따냈고, 밤과 주말에는 투자 공부와 글쓰기로 하루를 나누었다. 사업과 직장, 두 세계를 오가며 쌓은 경험은 그에게 하나의 통찰을 안겨 주었다. 부(富)는 단순히 돈의 총액이 아니라, 자신이 온전히 쓸 수 있는 시간과 선택의 자유를 의미한다는 것. 그는 이 깨달음을 ‘부의 그릇’이라는 쉽고도 강렬한 말로 정리했다.

‘부의 그릇’은 거대한 이론이 아니다. 요식업으로 수익 구조의 한계를 맛보고, 직장인으로서 루틴 속에서 자동수입을 설계해 낸 실전의 산물이다. 주식 투자로 맛본 성공과 실패는 그를 낭떠러지로 밀어 넣기도 했지만, 매번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그는 왜 어떤 선택은 손실로 끝나고, 어떤 선택은 자산을 키우는지를 체득했다. 그 체험들이 모여 만든 것은 화려한 금융 수식이 아니라, 하루의 시간 쓰기부터 장기 목표 세우기까지 일상의 작은 결정들을 연결하는 실전 가이드다. 결국 그는 제2의 월급을 만들어 내는 투자 설계에 성공했고, 마침내 진정한 ‘부의 그릇’을 완성해 가는 여정에 들어설 수 있었다.

우리는 흔히 부를 ‘더 많이’ 가지는 것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저자는 묻는다. 만약 매달 큰 수입을 올리지만 하루 대부분을 돈을 버는 데 바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부자일까? 진짜 부는 비교와 과시에 있지 않다.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고, 그 삶을 유지할 시간과 자유를 확보하는 데 있다. 이 책은 그 철학을 바탕으로 실용적 전략을 제공한다. 투자 방법론뿐 아니라, 어떤 선택이 함정인지 구분하는 법, 실패를 자산으로 바꾸는 태도, 그리고 일과 삶을 조화롭게 설계하는 기술까지 담겨 있다. 즉, 돈을 늘리는 기술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는 태도를 함께 길러 주는 안내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결코 특별한 소수만을 위한 지침서가 아니다. 저자가 직접 보여 준 것처럼, 평범한 직장인도 작은 성취를 쌓아 자신만의 부의 그릇을 만들 수 있다.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작은 한 걸음은 하루를 바꾸고, 하루의 변화가 쌓이면 인생의 궤적을 바꾼다. 당신의 그릇은 지금 비어 있는가, 아니면 이미 무언가를 담기 시작했는가. 《부의 그릇》은 그 질문에 답을 찾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제이투

저자:제이투
20대에요식업사장으로4년을보내면서매출이높아도수익이낮은장사로는큰돈을벌수없다는사실을깨달았다.이후결혼을계기로회사원이되어제약회사영업팀에서12년간뛰어난성과를쌓았다.장사하던때부터주식투자를시작해숱한성공과실패를겪었고,회사원이된이후에도월급외새로운파이프라인을만들기위해노력했다.그결과30대에제2의월급을받는투자설계에성공해마침내39세에월급쟁이투자자로부의길에들어섰다.주중낮에는직장인으로생업에전념하고,일과이후와주말에는온·오프라인을오가며다양한사람들에게투자노하우를전하고있다.지은책으로《ETF사용설명서》《주식투자는사이클이다》《39세부자아빠의레버리지ETF투자노트》가있다.

목차

시작하며나만의부의길을설계하라

1부마인드셋:돈을부르는사고방식으로전환하라
Step1.부는‘시간’을이해하는사람에게온다
Step2.잉여시간의법칙
Step3.메멘토모리가필요하다
Step4.당신이원하는부는어디까지인가?
Step5.행동하지않으면부는없다
Step6.부의선순환구조에올라타는법
Step7.부자는왜단순하게사는가?
Step8.부자들의비밀무기,망각의힘
Step9.부의사다리를오르는조건
Step10.간절할수록이루어진다

2부계획:부는결코우연히찾아오지않는다
Step1.부를이룬3퍼센트가한일
Step2.작은계획이면충분하다
Step3.계획을확장하라

3부행동:망설이는순간사라진다
Step1.인생에는패자부활전이있다
Step2.내삶의기대치를설계하라
Step3.태도가부를결정한다
Step4.3명의스승을찾아라
Step5.망설이지말고,지금당장행동하라
Step6.3가지를버려라
Step7.루틴의힘은강력하다
Step8.내가원하는부를생생하게그려라
Step9.부의함정을피하는방법

4부시간레버리지:1년을3년같이살아라
Step1.1년을3년처럼산다면내삶은어떻게변할까?
Step2.부자들의2가지공통점
Step3.부의사이클5단계

5부부의그릇:돈만좇는다면불행은필연이다
건강보다상위개념은없다
하루하루가축제다
나만의철학은최고의무기다

끝내며누구나부자가될수있다

출판사 서평

돈만이아닌삶을채우는진짜부의그릇

누구나도전할수있는현실적부의기준과실행법

젊은날의저자는누구보다성실했다.하루대부분을일터에서보내며,일한만큼벌면언젠가부자가될거라믿었다.하지만현실은달랐다.매출이늘어도마음의여유는줄어들었다.그때그는처음으로‘돈의많고적음’보다‘시간의주인으로사는일’을생각했다.결혼을계기로직장인이되었지만,월급쟁이로서의안정감은오래가지않았다.타인의목표를따라가며사는삶이과연나의성공일까.그물음이그를완전히다른길로이끌었다.

그는퇴사대신‘두번째월급’을목표로세웠다.낮에는회사원으로,밤에는투자자로.그렇게이중생활이시작됐다.주식투자에서큰실패를맛보기도했지만,그과정에서깨달았다.부의본질은돈이아니라시간을다루는능력이라는것을.회사의틀안에서도자신만의시스템을만들수있다는확신은그를자유롭게했다.39세,그는마침내월급외의수입을만드는데성공했다.퇴사하지않고부자가된것이다.

진짜전환점은뜻밖의일상에서찾아왔다.어느주말,아이를데리고간키즈카페에서그는자신을발견했다.스마트폰을붙잡은채시간을흘려보내는부모들사이에서말없이생각했다.“이시간,그냥소비하지않겠다.”그날부터키즈카페는그의사무실이되었다.아이가노는동안그는책을읽고,글을쓰고,투자루틴을설계했다.1년뒤그는세권의책을냈고,1년을3년처럼사는법,‘압축의힘’을몸으로증명했다.

물론그가처음부터단단한부의그릇을완성했던것은아니다.성과좋은영업사원이었지만,거대한계획앞에서는늘주저했다.그러던어느날자신에게물었다.“오늘하루를내의지로살았는가?”회사의목표가곧내인생의목표일수는없다는깨달음이왔다.그때부터그는회사를떠나지않고도자신의부를쌓는방법을찾았다.퇴사대신회사를활용했고,시간의주권을되찾았다.

《부의그릇》은바로그경험에서태어난책이다.부는거대한성공이아니라작은선택의누적,돈을좇기보다시간을통제하는자유에서완성된다고그는말한다.화려한재테크비법대신,현실속에서작동하는루틴과사고방식을보여주는이책은결국묻는다.“나는내시간을얼마나내뜻대로쓰고있는가?”

아침마다지하철안에서한숨을쉬는사람,퇴근후무심히시간을흘려보내는사람이라면,이책은그시간을다시붙잡게할것이다.부의크기가아니라방향을바꾸는일,그단순한전환이인생을달라지게한다.지금당신의부의그릇은어떤모습인가.이질문이당신을잠시멈추게하고,동시에움직이게할것이다.

“당신만의부의루틴을설계하라!”

마인드셋→계획→행동→시간레버리지
4단계로완성하는현실적인부의공식

월급날이기다려지지않는날이있다.돈이통장을스쳐지나가는순간허무함이남고,온종일열심히일했는데도내삶이내것이아닌듯한감각.《부의그릇》은바로그감정에서출발한다.저자는20대에요식업사장으로,30대에는제약회사영업사원으로살았다.장사와직장,두세계를모두경험하며그는한가지사실에도달했다.부는돈의액수가아니라,시간을다루는힘에서나온다는것을.그깨달음이이책의출발점이다.

1부‘마인드셋’은사고방식의전환을다룬다.저자는“부는시간을이해하는사람에게온다”고단언한다.부자의공통점은돈보다시간을먼저다룬다는것.그들은오늘의잉여시간을내일의자산으로바꾸는법을안다.그리고그출발의명제는‘행동하지않으면부는없다’라는것이다.또‘부자는왜단순하게사는가?’라는질문을이해하면삶의방향을바꿀수있다.결국행동하지않으면어떤변화도일어나지않고간절할수록부의그릇을더단단하게이룰수있다.이깨달음이자연스럽게2부의주제로이어진다?계획.

2부‘계획’에서저자는말한다.“부는우연히오지않는다.”상위3퍼센트의부자들은완벽을기다리지않는다.그들은‘지금가능한가장작은계획’을세우고,그것을실천하면서계획을진화시킨다.처음부터큰꿈을꾸면두려움이앞서지만,작은계획은실행을낳고,실행은성취를키운다.그가제시하는계획4분법?단기·중기·장기계획으로나누어행동하는방식?은부를복리처럼쌓게한다.이렇게세운계획이실현되려면결국‘행동’이필요하다.

3부‘행동’에서그는“망설이는순간기회는사라진다”고말한다.완벽한타이밍을기다리다모든기회를놓친사람들을수없이봐왔다.행동하는사람은실패하더라도그실패에서배우지만,망설이는사람은아무것도배우지못한다.그는‘패자부활전이있는인생’을강조한다.실패는끝이아니라과정이다.긍정적인태도와꾸준한루틴,그리고자신이원하는미래를구체적으로그리는상상력?이것이행동의3대원칙이다.그러나행동만으로는한계가있다.같은하루를살아도어떤사람은세배의결과를낸다.그차이는‘시간의압축’이다.

4부‘시간레버리지’에서그는시간을다루는기술을이야기한다.육아와회사에치이던어느날,키즈카페에서시간을허비하는자신을발견한순간이전환점이었다.그때부터그는여가시간을배움의시간으로바꾸었다.글을쓰고책을읽고,투자루틴을설계했다.1년뒤그는세권의책을내고,“1년을3년처럼사는법”을깨달았다.이경험은‘부자들의시간관리’로확장된다.부자는시간을절약하는사람이아니라,시간의밀도를높이는사람이다.그들의하루는단순하지만,반복과루틴으로복리처럼성장한다.이렇게시간을효율화한사람에게만진정한부의철학이필요하다.그래서마지막장은‘철학’으로끝난다.

5부‘부의그릇’은이책의결론이자정점이다.그는말한다.“돈만좇는다면불행은필연이다.”제약회사에서12년간성과를올리며살았던그는어느날깨달았다.회사의부를키우느라자신의삶을잃고있었다는것을.그래서그는월급대신시간을벌기시작했다.퇴사후에도매달들어오는자동수입덕분에시간의주권을회복했고,진정한부의의미를다시정의했다.부란결국자신에게맞는‘그릇’을만드는일이다.그릇이크다고좋은게아니라,내가감당할만큼의부를담는것이중요하다.돈이많다고행복한것이아니라,자유롭고만족스러운사람이부자다.이책은단순히부자가되는법이아니라,삶을주체적으로다시설계하는법에관한책이다.돈보다시간을,성공보다의미를먼저다루는사람만이진정한부자가될수있다는사실을월급쟁이부자아빠인저자가힘주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