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산티아고 순례길 City & Town : 2024 최신판

새로운 개념의 산티아고 순례길 City & Town : 2024 최신판

$18.90
Description
새로운 개념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담았다.
스페인 북부의 역사를 담고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
그들의 마을과 도시를 담은 가이드북
산티아고 순례길은 스페인 북부의 각 도시와 마을을 만나고 떠나는 과정을 거친다. 오랫 동안 스토리텔링을 가진 도시와 마을을 그냥 지나쳐 걸어가는 것으로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너무 아쉽다. 스페인 북부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를 걸어가다가 만나는 마을과 도시를 알게 되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은 더욱 즐겁다.


새로운 개념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담기 위해 8년의 과정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가이드북!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서 카미노Camino는 ‘길’, de는 ‘~의’, 산티아고Santiago는 예수의 12제자 중에 한명인 야곱(야고보)을 말하는 스페인어 이름이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야곱(산티아고)은 서기 44년경에 처형당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그의 유해를 돌로 만든 배에 싣고 바다에 띄웠는데, 그 배가 스페인의 북서부인 갈리시아 지방에 도착했다고 한다. 산티아고 길의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바로 갈리시아 지방에 있고 도시의 대성당에 산티아고의 유해가 묻혀 있다.

서기 950년경에 유럽인들이 산티아고를 참배하기 위해 순례를 시작하면서 길이 시작되었다. 이 순례가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길이 ‘카미노 데 산티아고’이다. 거의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길로 한동안 잊혀졌던 이 길은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고 1987년 파울로 코엘류가 ‘순례자’라는 소설을 출간하면서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2021년 다시 열려 정말 순례길을 기다려온 전 세계 순례자들이 찾고 있다. 그 최신 정보를 7번을 걸으며 8년 동안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이다.
저자

조대현

저자:조대현
63개국,298개도시이상을여행하면서강의와여행컨설팅,잡지등의칼럼을쓰고있다.KBC토크콘서트화통,MBCTV특강2회출연(새로운나를찾아가는여행,자녀와함께하는여행)과꽃보다청춘아이슬란드에아이슬란드링로드가나오면서인기를얻었고,다양한여행강의로인기를높이고있으며"해시태그"여행시리즈를집필하고있다.저서로블라디보스토크,크로아티아,모로코,베트남,푸꾸옥,아이슬란드,가고시마,몰타,오스트리아,족자카르타등이출간되었고북유럽,독일,이탈리아등이발간될예정이다.

목차


Intro
산티아고순례길사계절
산티아고순례길을걸으며만나는표시들
산티아고순례길에서꼭자세히볼도시Best5
산티아고순례길에서꼭즐겨야하는Best5

산티아고순례길여행잘하는방법
About산티아고순례길
왜산티아고순례길을걷는가?

산티아고순례길을위한Teaching
산티아고순례길준비밑그림그리기
산티아고순례길여행계획짜기
산티아고순례길부분걷기코스/여행계획세우는방법
산티아고순례길로이동하는방법
무엇을준비해야할까요?
걸을때가장문제가되는몸의이상은무엇일까요?
식사는어떻게하나요?
스페인맥주&와인
순례자의하루
인간승리미셸
순례길을걸으면서만나는친구들

산티아고순례길을걸으며만나는City&Town
매일만나는도시와마을을찾아보는33일일정
1일차|생장피드포트→론세스바예스
2일차|론세스바예스→수비리
3일차|수비리→팜플로냐
4일차|팜플로냐→푸엔테라레이나
5일차|푸엔테라레이나→에스테야
6일차|에스테야→로스아르코스
7일차|로스아르코스→로그로뇨
8일차|로그로뇨→나헤라
9일차|나헤라→산토도밍고데칼사다
10일차|산토도밍고데칼사다→벨로라도
11일차|벨로라도→아헤스
12일차|아헤스→부르고스
13일차|부르고스→오르니요스
14일차|오르니요스→카스트로해리스
15일차|카스트로해리스→프로미스타
16일차|프로미스타→카리온데로스콘데스
17일차|카리온데로스콘데스→테라디요스데로스템플라리오스
18일차|테라디요스데로스템플라리오스→엘부르고라네로
19일차|엘부르고라네로→만시야데라스물라스
20일차|만시야데라스물라스→레온
21일차|레온→비야르데마사리페
22일차|비야르데마사리페→아스토르가
23일차|아스토르가→폰세바돈
24일차|폰세바돈→폰페라다
25일차|폰페라다→비야프랑카델비에르소
26일차|비야프랑카델비에르소→오세브레이로
27일차|오세브레이로→트리아카스텔라
28일차|트리아카스텔라→사리아
29일차|사리아→포르토마린
30일차|포르토마린→팔라스데레이
31일차|팔라스데레이→아르수아
32일차|아르수아→오페드로우소
33일차|오페드로우소→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머리말

산티아고순례길에서배운나
저자는이길에서누구나인생이끝날때까지살아간다면누구나성공한인생이라고판단하게되었다.여행이란공간과의만남일뿐아니라새로운감정과의만남이다.더욱이산티아고순례길은경쟁을하면서걸어가는길이아니다.가끔남들보다더빨리걸었다고자랑을하는순례자도있다.그는걷기만했지누구와대화를나누면서인생을배우려고했는지의문이다.빨리걷든느리게걷든개인마다체력이다르고걷고있는날씨의상황도다르다.우리는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도착하면된다.도착만하면누구에게나순례자완주증을받는다.완주증에는어떤내용도적혀있지않다.적을필요가없기때문이다.완주증을받으면서받는희열과감동이산티아고순례길의매력이다.전세계에서온순례자와함께교감을나누면서지내고서로도와주면서받는감동은어디에서도쉽게받을수있는곳이없게된현실이지금의세상이다.

특히2021년2년만에개방된산티아고순례길에서나는전세계의사람들과만나고이야기하면서힘든산티아고순례길에서매일행복하게걸었고그들에게배웠다.그들은완전히나를바꾸어놓았다.시작은사진작가인파울로카르도네PaoloCardone가시작하여르네Rene가나아게감동을주었고노엘리아Noelia가마지막을장식했다.그외에도알프레도Alfredo,하비에르Javier,앙헬Angel,엠마누엘Emmanuel,프란체스코Francesco는평생내가잊을수없는이름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