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동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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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은 곤란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부딪치며 살아간다.
그것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동물들이어도 다르지 않다.

때로는 서툴고, 어긋나며 끝내 곤란함과 마주하게 된다.

익숙한 일상의 풍경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동물의 시선으로 담겨 있지만 
결국 우리를 비춘다. 우리가 외면해왔던 감정과 관계가 조용히 드러난다.

비버, 벌꿀오소리, 카멜레온, 해파리, 개.
각기 다른 상황 속에 놓인 존재들이지만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동네문학전집 〈소문〉 시리즈의 첫 책으로 작은 이야기들이 서로를 건너 하나의 소문처럼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곤란한 삶 속에서도 끝내 살아가는 존재들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저자

양준혁

제주에서소설을쓴다. 
삶과사회의다양한사유를하며 
거기에서발견된질문을풀어내고자한다.
단편소설집〈도구〉와〈괴물〉을독립출판으로냈고,
쓰는삶을지속하고자한다.

목차

〈소문〉시리즈를펴내며……4

비버……7

벌꿀오소리……25

카멜레온……45

해파리……69

개……97

작가의말……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