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몰라도이해하게되는현장형미국부동산투자에세이
저자는이책에서35년넘는이민살이를통해타국땅에서부자가되기위한고군분투를풀어낸다.담담하지만치열한그삶에서그가느꼈던부에대한열망과원칙들이드러난다.이민자로서의삶이녹록지않았을것임을우리는모두짐작할수있지않은가?즉,이책은타국에서살아남기위한치열한삶의과정,실제적인경험들이녹아있는‘현장형미국부동산투자에세이’다.
20대부터시작한부동산투자에서깨닫게된미국부동산의장점,그과정에서알게된사소하지만중요한정보들까지미국부동산에직투하려는이들에게는주옥같은정보가될것이다.또한‘케빈아빠’라는친근한화자는저자가스스로를객관화하는도구로작용해,하나부터열까지독자에게진실되게전하고싶은저자의마음을느낄수있다.
책속에서
‘미국에서부자로잘살기’라는주제가자칫교만으로느껴질까주저했지만,분명실질적으로큰도움이될것이란주변격려에용기를내본다.경제경험이많지않거나사회에첫발을딛는젊은이들을주대상으로염두에두었기에부와부동산의개념을쉽게전달하려노력하였다.
우리는누구나부자가되기를소망하고기도한다.부자가될기회가이미여러차례내곁을스쳐갔을수도있다.내가그것을인지하지못하였든지제대로도전하지못하였을수도있다.어떠한의심이그것을받아들이지못하게하였을수도있고,미처준비되어있지못하였을수도있다.
부의기준은이렇게주관적이고상대적이다.아들셋부자로서,외국에서성공한자산가로서,평범한아빠로서이책에는큰아들의이름을딴‘케빈아빠’로독자와함께호흡하려한다.
-글을시작하며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