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도를 기다리며』부터 『질문의 책』까지 시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다가온 18권의 소설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글로 표현하는 송도 글캠 두 번째 이야기
송도 글캠은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눈다. 열다섯의 저자는 ‘함께 읽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함께 읽음으로 ‘나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함께 분투한 시간의 축적이다. 더 나아지고자 하는 소망의 목소리다. 읽고 쓰기를 평생의 벗 삼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과 연결되고픈 바람이다.
혼자서는 안 읽었을 책들 : 두 번째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