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함께 읽고 남긴 사유의 시간 - 송도글캠 세 번째 기록
기억은 완전하지 않다. 어떤 순간은 또렷하게 남지만, 어떤 생각은 시간이 지나며 조용히 흩어진다. 우리는 그 흩어지는 생각들을 그냥 보내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글로 남기기 시작했다. 같은 책을 읽고도 서로 다른 질문이 생기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뻗어 나갔다. 삶과 죽음, 인간다움과 사회에 대한 물음도 그렇게 우리 사이에서 오래 머물렀다. 이 책은 그 시간의 기록이다. 완성된 답을 말하기보다, 함께 읽고 사유하며 남겨 둔 생각의 흔적들이다. 그 기록이 또 다른 질문과 읽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혼자서는 안 읽었을 책들: 세 번째 이야기 (열여덟 권의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는 독서의 즐거움)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