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책육아 (서울대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영유아기 독서의 비밀)

소란한 책육아 (서울대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영유아기 독서의 비밀)

$17.00
Description
“책으로 자란 부부, 책으로 키우다!”
1년 1500권, 소란한 독서가 만든 기적

조용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이의 첫 독서는
‘소란스럽게’ 시작된다!
아이에게 책을 좋아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많은 부모들이 ‘책은 조용히 읽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 『소란한 책육아』는 그 익숙한 상식을 뒤집는다.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독서의 방식은 ‘정숙함’이 아니라 ‘소란함’이라고 말하는 새로운 관점의 책육아 안내서다.

“아이들은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움직이고, 만지고, 소리를 내며 세상을 배운다. 그런 아이들에게 조용히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배움을 막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에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 웃고, 질문하고, 등장인물을 따라 하며 몸으로 표현하는 ‘소란한 독서’의 경험이야말로 아이를 책과 가까워지게 만든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런 경험이 쌓일수록 책은 의무가 아닌 즐거움이 되고, 결국 평생 이어질 독서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저자 임여정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초등교사로서, 남편과 함께 가정에서 직접 실천해온 독서 교육의 과정을 이 책 속에 오롯이 기록하고 있다. 특히 1년간 약 1500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얻은 경험은 이 책의 핵심을 이루는 강력한 사례다. 물론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아이가 책을 얼마나 ‘자유롭고 즐겁게’ 받아들이느냐”라는 점을 강조하며, 독서를 숙제나 훈련이 아닌 일상의 놀이로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의 구성 또한 매우 실용적이다. ‘책육아, 조용하면 망한다’라는 도발적인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디지털 시대 속 독서의 의미와 영유아기 독서의 중요성을 짚는다. 이어 스마트폰과 TV를 줄이고 ‘쉼’을 확보하는 방법, 집 전체를 책으로 채우는 환경 만들기, 책과 놀고 먹고 자는 일상 속 독서 루틴, 읽기 전·중·후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아이의 성향과 취향에 맞춘 맞춤형 책육아 방법과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현실적인 고민들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실천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란한 책육아』는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방법’이 아니라,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경험’을 전하는 책이다. 소란스럽고 명랑한 독서의 순간들이 쌓여 아이의 삶이 되고, 결국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진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오늘날 책육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부모라면,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이제 조용한 독서를 강요하기보다, 아이와 함께 소란스럽게 책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그 즐겁고 시끌벅적한 시간이야말로 평생 독서의 시작이 될 테니까.
저자

임여정

서울교육대학교를졸업하고서울대학교사회교육학과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현재서울시교육청소속초등교사로재직중이다.두아이를키우며아이들과함께웃고떠들며책을읽는‘소란한독서’를일상으로만들어가고있다.요즘은아이의일상에서발견한마법같은순간들을그림책으로옮기는작업도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학교에서빛이나는아이들』,『압구정에는다계획이있다』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책육아,조용하면망한다
디지털시대,왜다시책육아인가
영유아기,독서교육의골든타임
당신의책육아가결코조용해서는안되는이유

2장.소란한책육아의시작은‘쉼’이다
핸드폰,잠시휴식시간
TV,하루에한번30분
학원대신,비어있는시간표

3장.소란한독서환경만들기
책만큼은맥시멀리스트
이것저것다양한책
집전체의서재화
생활속소란한독서루틴

4장.일단,책과친구되기
책과자주만나기
책과함께놀기
책과함께먹기
책과함께자기

5장.책읽기전,설레는소란함
오늘,어떤책을고를까?
오늘의이야기꾼,누구로할까?
책표지를봐,무슨생각이떠올라?

6장.책읽으며,다정한소란함
엄마아빠,동화구연처럼읽어주세요
우리가족다함께역할극을해보자
엄마아빠,오늘은내가책을읽어줄게요
누워서‘책수다’를떨어볼까요?

7장.책읽은후,소란함의확장
책속여행이끝나면,책밖여행
책보다맛있는요리시간
책에서나온공연한편
시끌북적!대가족독서회의

8장.우리아이맞춤,소란한책육아
성향존중,소란한책육아
취향존중,소란한책육아

9장.소란한책읽기를위한공간들
이색도서관:책보다더궁금한공간들
북스테이:책과의하룻밤
책예술관:책을보고,듣고,느끼는공간

10장.책육아,흔한고민해결소
책읽기를너무싫어해요.어떻게해야할까요?
시기가지난책,아이가좋아해도버려야할까요?
한권의책을끝까지안읽어도괜찮을까요?
학습만화책읽어도될까요?
전집을사도될까요?
오디오펜을이용해도될까요?
시간이부족한데,짧게읽어줘도괜찮을까요?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아이에게책을좋아하는습관을길러주고싶다면무엇부터시작해야할까?많은부모들이‘책은조용히읽어야한다’고생각하지만,이책『소란한책육아』는영유아기아이들에게꼭필요한독서의방식은‘정숙함’이아니라‘소란함’이라고말하는책육아안내서다.아이들은가만히앉아있기보다움직이고,만지고,소리를내며세상을배운다.그런아이들에게조용히읽기를강요하기보다,웃고묻고따라하며온몸으로책을경험하는‘소란한독서’가필요하다.저자는두아이의엄마이자서울교육대학교를졸업하고서울대학교사회교육학과에서석사학위를받은초등교사로서,남편과함께가정에서직접실천해온독서교육의과정을생생하게기록했다.독서환경만들기부터일상속루틴,읽기전·중·후활동까지구체적으로안내해누구나바로실천할수있는점이돋보인다.특히1년간약1500권의책을함께읽은사례를통해,중요한것은양이아니라아이가얼마나자유롭고즐겁게책을받아들이느냐임을설득력있게보여준다.아이에게책을‘읽히는방법’이아니라‘사랑하게만드는경험’을고민하는부모라면,새로운길을제시해줄든든한안내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