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세프응우옌

저자:조세프응우옌(JosephNguyen)
세계적인베스트셀러《당신이생각하는모든것을믿지말라》의저자.이책에이어《타인의허락이필요치않은삶》을출간하였고이책역시베스트셀러타이틀을얻었다.특유의짧고단순한메시지로미국,인도,독일,프랑스등전세계독자들의열렬한지지와사랑을받고있다.

역자:박영준
대학에서영문학을전공하고대학원에서경영학을공부한후외국계기업에서일했다.바른번역소속전문번역가로활동중이며다양한분야의책을번역하고있다.역서로는《당신이생각하는모든것을믿지말라》《컨버전스2030》《세상모든창업가가묻고싶은질문들》《언러닝》《포춘으로읽는워런버핏의투자철학》《자전거의즐거움》《최고의리더는사람에집중한다》《훌륭한관리자의평범한습관들》《호모이코노미쿠스의죽음》《우버인사이드》《트랜스퍼시픽실험》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1.경계선이없는삶
:남을위해"예스"를외치는것은나를향해"노"라고말하는것과같습니다.

2.나의내면채우기
:우선순위를바꾸세요,자기자신을돕는것이먼저입니다.

3.경계선을세운다는것
:당신삶에서에너지와기쁨을빼앗는사람이나사물을걸러내는것이경계선작업입니다.

4.경계선세우는연습
:오직직관에따라,삶에가장큰영향을미칠경계선을정하는것부터시작합니다.

5.타인의반응살피기
:그럼에도내가어떤결정을내리든이에동의하지않는사람은늘나오기마련입니다.

6.보편적으로활용하기
:'하나'의변화에성공했다면'둘'의변화도가능합니다.

7.내면세계다스리기
:부정적인생각은감정적고통의뿌리입니다.

8.두마리토끼모두잡기
:돈과행복,두가지목표를모두이뤄주는경계선을세우면됩니다.

9.새로운경계선으로갈아타기
:경계선은화분과같습니다,상황이바뀌면언제든새로운것으로바꿀수있습니다.

에필로그
덧붙이는말
짧은요약과유용한힌트

출판사 서평

“No라는대답은다른사람의노여움을사지만
대신,당신에게자유를안겨줄것이다”

아마존120주연속1위의신화
『당신이생각하는모든것을믿지말라』조세프응우옌신작!

출간즉시아마존3개분야1위!

“나를갉아먹는그와그것을향해경계선을세우세요”
: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조세프응우옌이2년만에세상에던진키워드는‘경계선’

2022년무명의한젊은작가가독립출판으로내놓은한권의책은전세계에놀라운기적을일으켰다.아마존3개분야1위에이어전세계31개언어권이상에판권이수출되었고,2024년오늘에이르기까지무려120주연속1위의기록을갱신한것.이책에서그가세상에내놓은키워드는무념(Non-thinking)이었다.세상모든괴로움과고통의근간은사고의굴레이며,‘생각하기’를멈추고저절로주어지는직관에귀를기울이는방법을제시했다.이하나의메시지로조세프응우옌은우리나라는물론미국,영국,인도,이탈리아,프랑스,브라질등전세계독자들에게큰반향을일으켰고단번에세계적인작가의위치에오른다.

그런그가2년만에새로운키워드를던졌다.Boundaries.‘경계선’이다.이번에도대단히단순하고간결한,저자특유의언어로말한다.“삶의에너지와기쁨을갉아먹는그와그것을향해경계선을세우세요.자신을사랑한다면당신이해야하는첫번째일은경계선을세우는것입니다.”

“남들에게‘예스’라말하는것은,자신에게‘노’라고말하는것과같습니다”
:남을위해끝없이희생하는것은자아를배신하는행위와같다

우리는주위사람들말에귀를기울여야한다고배웠다.다른사람을도와야한다는가르침을받았다.남을도우라?잘못된말이아니지만동시에잘못된말이기도하다.내시간과에너지와소중한것들을희생하면서까지자신을내어주는것은잘못된것이다.너무당연한얘기아닌가싶은이말이자신의일이되는순간당연하지않게된다.안갯속에있는것마냥맞고틀림이보이지않는다.

조세프응우옌은첫번째책이글로벌셀러가되면서전세계수많은독자와연결되었고,이들과소통하면서그들의고민중상당부분이이문제에얽혀있음을알게되었다.그는『타인의허락이필요치않은삶』에서중요한메시지를전한다.“우리는다른사람들의인정을받기위해아등바등합니다.그들의기준으로일을하고,그들의기준으로행동하고,그들의기준으로말합니다.그런뒤돌아서서스트레스를받고불안감을느끼고불만족한감정에괴로워합니다.그런데왜힘이드는지스스로알지못합니다.답은자신에게있습니다.우리가궁극적으로원하는것은타인의인정이아닌,자기자신으로부터의인정입니다.이사실을분명히자각하고,초점을남이아닌‘나’로바꿔야합니다.그러기위해서는반드시경계선이필요합니다.”

경계선은단순하다.남들의무리한요구에“노”라고답하는것이다.극단적거부를하라는뜻이아니다.남들에게예스를말하듯‘자신에게먼저예스라고말하라’는뜻이다.내면의목소리에귀를기울이는것.즉내적자아를보살피는것이우선이되어야한다는얘기다.

“수십년간남을위해쉼없이탭댄스를춰온나를멈추게만든책”
:우리는타인의허락이필요없는,온전히‘나에의한삶’을살아야한다

『타인의허락이필요치않은삶』은남이아닌나에게집중할것을독려하는책이다.나를해치는사람과사물,그모든것을향해경계선을세우고,새로운공간을창조하고,정신적·신체적·영적행위에우선순위를부여할것을제안한다.그렇게할때타인의허락이아닌온전한‘나에의한삶’을살수있다고말한다.우리가그토록찾아헤매던내면의평화와자유가여기에있다고말한다.

이책은길지않지만,그안에응축된이야기는대단히깊다.경계선이정확히무엇인지,경계선을세울때죄책감에시달릴필요가없는이유가무엇인지,수많은문제중무엇에대해서부터경계선을세워야할지등을차근차근,명확하고단순한문장으로전한다.확신에찬어조로독자들이믿고실행할수있도록용기를북돋는다.그래서어떤이는이책을“인생을바꾸게만든,세상에서가장짧은책”이라고말했고,어떤이는“수십년간남을위해쉼없이탭댄스를춰온나를멈추게만든책”이라평했다.

삶을바꾸는데는많은말이필요하지않을지모른다.대단한행동을요구하지도않는다.나의자아를괴롭히는‘그’또는‘그것’을향해단하나의경계선을세우는것,이하나의액션에서변화는시작된다.하나의경계선이전체의삶을바꾼다.『당신이생각하는모든것을믿지말라』가수백만독자의삶을바꾸었듯이책또한수많은이들의인생에자유와평화를가져다줄것으로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