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률 완역 삼국지 7

박상률 완역 삼국지 7

$19.13
Description
20년 만에 완성된 삼국지 완역의 결정판
제 7권 스러지는 별들
14세기 나관중 이후 수백 년간 사랑받은 『삼국지』는 우리 시대의 필수 교양이다. 그러나 시중의 수많은 요약본과 자의적 해석을 담은 ‘〇〇삼국지’ 속에서 고전 본연의 목소리는 가려지기 일쑤였다. 신간 『박상률 완역 삼국지』는 “고전이란 원래의 이야기를 제 목소리로 듣는 것”이라는 원칙 아래,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는 완벽한 완역의 가치를 증명한다.
박상률 완역 삼국지는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정본(定本) 『수상삼국연의』를 저본으로 삼아 기존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우리말을 가장 잘 다루는 작가로 평가받는 박상률은 한자말 위주의 번역에서 탈피해 순우리말 중심의 구성을 완성했다. 단조로운 대사를 상황에 맞게 생생하게 살려냈으며, 그간 생략되곤 하던 원문 속 시와 노래를 단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옮겨 고전 문학의 예술성을 오롯이 복원했다. 또 백남원 화백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는 장면마다 기품을 더하고, 각 권의 시작 부분에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제작된 지도는 인물들의 발자취를 입체적으로 따라가게 돕는다.
“누가 삼국지를 제대로 쓸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 작업은 한 단어를 위해 한, 중, 일 여러 자료들을 고집스럽게 고증한 인고의 산물이다. 이번 박상률 완역 삼국지는 본문 전체를 수정한 전면 개정판이다. 2004년 첫 출간 이래,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박상률 작가는 수정할 부분을 고치고 또 고쳐 드디어 다음 세대에 물려줄 만한 삼국지를 완성했다. 시간을 담아 더욱 유려하고 정확해진 삼국지를 따라가다보면 독자들은 읽는 즐거움을 넘어 고전의 세계에 빠져드는 기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나관중

중국의원나라끝무렵과명나라첫무렵(14세기)에걸쳐살았으나태어나죽은때가정확히알려지지는않았다.태어난곳은산서(山西)태원(太原)으로알려졌으나이역시정확하지않다.이름은본(本)이며자는관중(貫中),호는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대표적인작품은소설《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다른소설로는《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志傳)》,《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들이있다.

목차

등장인물
7권의주요사건

제73회한중왕이된유비
제74회관을가지고싸움터로가는방덕
제75회화타가관우를치료하다
제76회맥성으로달아난관우
제77회목잘린관우의넋
제78회조조의죽음
제79회콩깍지를태워콩을삶다
제80회황제자리에오른조비와유비
제81회어이없이죽고마는장비
제82회오를치는유비
제83회원수를갚는유비
제84회제갈량의팔진도

출판사 서평

**7권줄거리
유비는한중을얻고왕위에오른다.조조는손권과손을잡아형주를노리며다시전쟁을일으킨다.관우는북쪽으로진격해우금을사로잡지만,연이은계략에막혀목숨이위태롭게된다.그무렵조조는병을얻어세상을떠나고,조비가뒤를이어새왕조를연다.유비는한실의뜻을잇겠다고선언하며나라를세우고,잃은땅을되찾기위해군사를모은다.장비가앞장서나서고,유비또한직접출정을준비한다.이제천하는다시불안하게흔들리며,새로운싸움이다가오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