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겉으로 드러나는 강한 모습 이면에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있다. 경찰이라는 갑옷을 걸치고 있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직무상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면서도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걱정한다. 이 책은 경찰관이라는 특수한 업무로 인해 자신의 상처를 내보이길 꺼리는 이들이 자신이 겪은 끔찍한 이야기나 고통과 압도감을 따뜻하게 나누고, 그 과정을 통해 가려져 있던 자신의 고유한 가치, 의미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곁의 경찰관(큰글자책) (경찰관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