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 최초의 여성 선교사, 평양신학교 여성신학부 교수,
‘나는 주의 제물’이라는 신념을 지킨 순교자,
김순호의 삶을 복원하다!
‘나는 주의 제물’이라는 신념을 지킨 순교자,
김순호의 삶을 복원하다!
독립운동가, 한국 최초의 여성 선교사이자 교육자, 그리고 신념을 지키다 순교로 생을 마감한 김순호 선생의 평전 『한국 최초의 여성 선교사 김순호』가 발간되었다.
우리나라 해외 선교 역사에서 한국 장로교회가 공식적으로 파송한 첫 여성 선교사인 김순호의 위상은 가히 독보적이다. 중국 산둥과 만주 지역에서, 특히 여성들을 위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던 김순호 선교사는 한국 기독여성의 모델이기도 하다. 이 책 서두 ‘김순호를 기억하다’에 실린 글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했던 그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게 한다.
먼저 이 책을 기획하고 감수한 이송죽 전 정신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김순호는 독립운동으로 극심한 고문과 수모를 겪었으며, 일생 동안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사랑으로 교회와 신학교, 선교지에서 헌신과 충성을 다하여 이 땅에 좋은 열매를 많이 맺었다”고 말한다. 임희국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도 “정신여학교 졸업생 김순호의 일생에 대한 후대의 기억은 ‘한국(조선) 장로교의 첫 여성 중국 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주일의 효시’, ‘만주 광야의 여성 전도자’, ‘평양 장로회신학교 여자신학부의 큰 스승’으로 남아 있다”고 이야기한다. 윤효심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역시 “김순호 선교사의 영적 유산은 오늘날 여전도회 정신과 활동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며 “그녀의 정신과 헌신적인 삶은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 여전도회원들의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해외 선교 역사에서 한국 장로교회가 공식적으로 파송한 첫 여성 선교사인 김순호의 위상은 가히 독보적이다. 중국 산둥과 만주 지역에서, 특히 여성들을 위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던 김순호 선교사는 한국 기독여성의 모델이기도 하다. 이 책 서두 ‘김순호를 기억하다’에 실린 글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했던 그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게 한다.
먼저 이 책을 기획하고 감수한 이송죽 전 정신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김순호는 독립운동으로 극심한 고문과 수모를 겪었으며, 일생 동안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사랑으로 교회와 신학교, 선교지에서 헌신과 충성을 다하여 이 땅에 좋은 열매를 많이 맺었다”고 말한다. 임희국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도 “정신여학교 졸업생 김순호의 일생에 대한 후대의 기억은 ‘한국(조선) 장로교의 첫 여성 중국 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주일의 효시’, ‘만주 광야의 여성 전도자’, ‘평양 장로회신학교 여자신학부의 큰 스승’으로 남아 있다”고 이야기한다. 윤효심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역시 “김순호 선교사의 영적 유산은 오늘날 여전도회 정신과 활동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며 “그녀의 정신과 헌신적인 삶은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 여전도회원들의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 최초의 여성 선교사 김순호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