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졌기에 빛났던, 그날

넘어졌기에 빛났던, 그날

$14.00
Description
"나는 이렇게 살아왔어. 너는 어때?"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
이 책은 내가 그려온 길의 흔적들이야.
조용한 순간들, 깊은 생각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새겨진 것들을 담았어.
페이지들에는 나만의 시간들이 담겨 있어.
내가 지나온 순간들, 그 리고 그 안에서 느껴진 작은 감정들과 생각들.
이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어쩌면 당신도 당신만의 길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지 않을까?
그저 잠시 멈춰, 각자의 길 위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
저자

민경재

글과사진을통해하루를기록하며살다가,어느날문득책을쓰게되었습니다.
저는누군가를가르칠능력도,재주도없습니다.
그저,누구나그렇듯제이야기를나누고또다른이들의이야기를듣는것을좋아합니다.
이책도그런마음에서출발했습니다.내가느끼고경험한것들을솔직히풀어놓고당신도당신의이야기를공유해주길바라는마음으로
각자의삶이다르지만,서로의이야기를통해나누고연결될수있기를기대합니다

목차

라디오오프닝을처음쓴날·10
방송작가일을그만두었다·15
출입증을반납해야하는날이밝았다·18
지독하게도허무했다·20
어떻게쉬어야할지몰라그냥하릴없이누워있다·23
백수생활은참따분했다·25
갑작스러운부산여행은·28
여행마지막날·30
식사를마치고·32
돌이켜생각해보면·35
과거를회상하면서20분거리에있는
마트로자전거를몰았다·38
허무했다·41
계획도없이길었던여행이끝났다·45
변화는사소한곳에서부터시작한다고하지않았는가?·47
서비스직은감정노동이힘들어·49
새로운시작에두근거렸다·53
웨딩스튜디오에서연락이왔다·55
슬슬적응될때쯤선배님들이물어보았다·60
이제는슬슬세트장을세팅하는방식에익숙해지고
요령이생겼다·63
완벽한적응이끝났다·66
친구는컴플레인을걸지않아!·69
이젠슬슬준비해볼까?·71
이젠어시스턴트의달인이됐다·74
부족해도너무부족하다·77
가난한자취생은항상배고프다·79
하루를온전히쉬는게이렇게좋은지몰랐다·82
어느날우연히SNS에들어가자내모습이보였다·84
크리스마스를며칠앞두고헤어졌다·86
삶에여유가생기니이것저것해볼수있는게많아졌다·88
쉬는날틈틈이부동산에다녔다·91
평소와다름없는날인줄알았는데·93
치열했던순간이지나고,명절이다가왔다·97
점점작가님이촬영을맡기기시작하셨다·101
대표님이꽤근사한조건으로월급을올려주셨다·104
“난정을안줘,금방그만두는애들한테정을주면
힘든건나야”·107
좁았던사무실이점점넓어지기시작했다·109
사람은왜떠나기로결심할까?
얼마나고민하고갈등했을까?·112
빈자리가생기자,모두가이별의서운함을
느낄시간이없었다·114
당황스러웠다·116
회사를지키는강아지가되었다·118
휴무는어김없이찾아왔다·122
다시백수가되었다·129
삶은우리에게계속해서시련을던져
무기력하게만들었다·131
무기력하게한달이지나갔다·134
현실은냉혹했다·139
그러자슬슬자리가잡히게보였다·141
본식스냅은내인생처럼다이내믹해서재밌다·144
나는‘등가교환’이란말을좋아했다·148
희망을맛보았을때찾아온
절망은가장큰고통이었다·150
정신적으로도나약해졌다·153
불안증세는심해져만갔다·156
상황은계속해서나를옥죄었다·159
이제는주변에남은사람이없었다·164
바쁨이행복이될줄몰랐다·167
촬영하다우연히알게된작가님이있다·169
준비된자본은별로없었기에,
당연히내가해야했다·172
스튜디오를공사하고나서느낀게있었다·175
이제는루틴이라는게생겼다·178
퇴근하는길우연히괜찮은술집을발견했다·181
스튜디오를운영하면서여러사람을만났다·186
내사진이세상에퍼지기시작했다·189
스튜디오가생기자정말미친듯이달렸다·193
다시몸은지쳐갔다·196
정리는일사천리였다·199
새벽2시가지나가고있다·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