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별 담은 너의 안식처

새벽, 별 담은 너의 안식처

$14.00
Description
고요한 새벽, 하루의 시작과 끝을 잇는 짧지만 깊은 시간.
짧은 시간 속에서 피어난 감정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랑, 상처, 이별, 그리고 그리움. 지나온 삶의 조각들을 한 편의 시와 글을 엮여
독자들에게 조용히 스며드는 공감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의 고요 속에서 자신과 마주하는 것처럼,
당신과 마주 앉아 감정의 담소를 나누고 잊고 있던 마음을 일깨워줄 작은 쉼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이야기는 완성됩니다.
저자

새벽

필명새벽(Dawn),본명이기주.
어쩌면조금늦은나이에인생첫책을펴낸다.

시작은캄캄한어둠속에서헤매는무모한도전처럼보였`지만,
빛과같은여러분의도움으로감사속에서피어난작은씨앗이되었다.
밤그늘에핀달맞이꽃처럼,새벽의은은한향과달빛으로
누군가에게위로와공감을전하기위해글을써내려간다.

작은불꽃으로시작했지만,독자의마음에오래남는작가로기억되길바란다.
인스타그램@dawn_author

목차

Chapter1
네가가는길위어디든괜찮아(공감)

관계의숫자_15
두려움_17
무소용_19
괜찮은걸까_20
어른아이_21
나의봄은어디에_23
상처_25
안개_26
숲_28
구겨진페이지_29
여전히겨울_31
무지_33
어디쯤일까…_34
몰랐다_36
두번째스무살_38
그저외로움이라_40
망각의굴레_41
일방통행_43
고독_45
흔들리다_47
허투루_49
깊은바다의고래_51
헤살_53
강박_55
SomeDay_56
인정_59
소통_61
꽃_62
신기루_64
신중_65
믿음_66
너에게_67
송곳_68
한숨_70
바보의하루_72
인생_74
사과_76
친구_77
청춘_79
망각_81
절실_83
향수_84
진짜였을까_86
이방인_88
삐져나옴_90

Chapter2
너의향기로물든그계절(사랑)

빈틈_94
우리의계절_96
선회_98
너라서_100
눈꽃_101
나비_102
여우비_103
그날의햇살_104
미모사_106
평범한사랑_107
겨울안의봄_109
나만_111
헤어지지못하는이유_112
바래다준그길_114
사랑은그런것_115
버스안로맨스_117

Chapter3
하나이길바랐던꿈(이별)

짧은러브스토리_122
나라서_124
바람속에서_125
답장_126
그림자에가린너와나_127
이별의빈자리,오만함의끝에너를마주하다_129
마지막…_131
꿈_133
어쩌다우리_134
작은것조차,이별은참…_136
그날의눈물_138
시작과끝_140
캠퍼스의추억_142

Chapter4
지나간시간에너를마주하다(그리움)

기억의실_148
봄과겨울의경계_150
흔적_153
겨울속핀벚꽃_155
네무릎을베던그날_157
만약에_159
니가드리운다_161
눈의계절,횡단보도앞신호등_163
그때의너_165
가을비_167
맴돌다_169
바다와조개_171
선연해지다_173
하늘구멍_175

Chapter5
고개숙인나에게(위로)

욕심_180
도망가자_181
도화지한장_183
나에게_185
힐링_187
미미(美美)_188
애쓰지마라_189
한숨_190
해피엔딩_191
하루_193
시간의탑_194
잠시쉬면되는것_195
윤슬_197
지나가리라_199
속지마세요_200
내주위의행복_201
장애물_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