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왜 멀쩡한 항문은 내버려두고
입으로 똥을 싸느냐?”
입으로 똥을 싸느냐?”
“부동산 규제는 풀고 상속세는 내리고 환율은 대충 하는 척하면서 비자금으로 환투기하고 공기업은 사기업화하고 언론은 장악하라.”
어차피 대통령 당선 후 수백 번은 치른 회의의 결론은 모두 같았다.
각료들은 모두 대통령을 칭송하고 자화자찬을 몇 번 한 후 전임 대통령에 대한 욕을 한 후 야당의 무능에 대해 비판을 몇 번 한 후 집으로 돌아갔다. 대통령은 각료들을 돌려보낸 후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것을 느꼈다. 무엇일까. 무엇일까. 왜 이리 심란할까.
“이 찌질아! 항문이 말하니까 회의 열었지, 언제 늬들 배때기 채울 회의 열자 그랬냐!”
어차피 대통령 당선 후 수백 번은 치른 회의의 결론은 모두 같았다.
각료들은 모두 대통령을 칭송하고 자화자찬을 몇 번 한 후 전임 대통령에 대한 욕을 한 후 야당의 무능에 대해 비판을 몇 번 한 후 집으로 돌아갔다. 대통령은 각료들을 돌려보낸 후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것을 느꼈다. 무엇일까. 무엇일까. 왜 이리 심란할까.
“이 찌질아! 항문이 말하니까 회의 열었지, 언제 늬들 배때기 채울 회의 열자 그랬냐!”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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