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살인

무한살인

$16.80
Description
“내 손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죽였다. 그것도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최대의 잔인한 방법으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일상의 공포가 번뜩이는 밤, 반고훈 호러/판타지/SF 소설집
데뷔작 〈흰살생선〉으로부터, 최신작 〈무한살인〉까지. 근래 크고 작은 각종 장르문학상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 반고훈의 호러/판타지/SF 소설집. 장르를 넘나들며 펼치는 작가의 주된 관심은 일상의 공포, 혹은 공포의 일상. 믿었던 친구도, 믿었던 아내도, 믿었던 남편도, 믿었던 대중교통도, 믿었던 공무원도, 믿었던 형제도, 그리고 심지어 믿지 않았던 괴물까지도. 그 모든 일상이 공포가 되어 번뜩이는 순간들.
저자

반고훈

저자:반고훈
2022년《이달의장르소설1》에단편소설〈흰살생선〉을수록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
앤솔로지《푸른달의단편소설》에〈달때문에…〉로참여하였고,소설집《호러픽션나이트》와중편소설《은미》를썼다.

목차


흰살생선_7
호루라기_51
무한살인_77
달때문에…_121
머리_175
수모이야기_189

작가의말_225

출판사 서평


“내손으로사랑하는사람을죽였다.그것도인간이생각해낼수있는
최대의잔인한방법으로몇번이고몇번이고반복해서.”
일상의공포가번뜩이는밤,반고훈호러/판타지/SF소설집

데뷔작〈흰살생선〉으로부터,최신작〈무한살인〉까지.근래크고작은각종장르문학상을휩쓸며주목받고있는신예작가반고훈의호러/판타지/SF소설집.장르를넘나들며펼치는작가의주된관심은일상의공포,혹은공포의일상.믿었던친구도,믿었던아내도,믿었던남편도,믿었던대중교통도,믿었던공무원도,믿었던형제도,그리고심지어믿지않았던괴물까지도.그모든일상이공포가되어번뜩이는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