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노 한 스푼, 찬양 한 그릇 - AI 길라잡이 시리즈 2

수노 한 스푼, 찬양 한 그릇 - AI 길라잡이 시리즈 2

$16.00
저자

이지철

저자:이지철
동의대학교멀티미디어공학과를졸업하고,칼빈신학대학원에서목회학석사(M.Div.)과정을이수했다.
기술을다루던학부시절의손과강단에선목회자의입이한사람안에서만났다.그두언어를모두쓸수있게된이력이지금의사역이되었다.15년간아홉곳의교회를거치며부교역자로섬겼고,그사이뇌수술과신장염을지나며다시일어선시간이평범한자리에서다시시작하는법을가르쳐주었다.
현재는한곳에매이지않는프리랜서로활동하며,넥스트(Next)세대미니스트리(Ministry)협동목사로섬기는동시에웨이브아카데미강사로목회자와사역자에게AI활용법을가르치고있다.협력업체와함께다수의콘텐츠작업에참여해왔으며,특히수노(Suno)AI로찬양과예배음악을만드는일은오랜시간손에익힌작업이다.『설교트렌드2027』공동집필에참여했다.작은교회사역자가어려운기술용어없이도AI를일상의사역도구로쓸수있도록돕는일이일관된관심사다.AI라는새로운도구가사역자들이본질로돌아갈수있도록돕는동역자가되기를소망한다.두딸의아버지이며,경북구미에서글을쓰고가르친다.

목차

프롤로그

PART1:왜AI찬양인가-현장의문제와새로운도구
Ch1.반주자가없는주일아침
Ch2.수노AI는어떤도구인가
Ch3.교회음악시장은블루오션이다

PART2:곡을만들기전에알아야할것
Ch4.비전공목회자를위한음악기초
Ch5.프롬프트작성법:신학적상상력을소리로바꾸는기술

PART:현장에서바로쓰는수노AI실무
Ch6.주일학교주제가를만들어보자
Ch7.예배반주MR만들기:스템분리와찬송가커버
Ch8.보컬교체와곡편집워크플로우
Ch9.묵상음악과기도회배경음악제작
Ch10.믹싱과마스터링:AI로음질을올리는법
Ch11.앨범아트와영상콘텐츠제작

PART:더넓은세계로-윤리,선교,그리고미래
Ch12.저작권과디지털윤리:교회가지켜야할선
Ch13.AI는찬양대를대체하는가:청지기적사명으로의전환
Ch14.다국어찬양과미디어선교의새길

부록
부록A.찬양장르별프롬프트템플릿
부록B.교회연간행사별음악제작가이드
부록C.수노메타태그전체레퍼런스
부록D.추천무료/유료도구목록
부록E.AI보컬아티팩트진단&해결빠른참조표
부록F.“목사님,수노가말을안들어요!”:수노응급처치FAQ
부록G.현장노트:열가지발견(인덱스)

에필로그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저자서문

비어있던자리에서출발한책

새벽5시반의교회문은늘무겁다.성도서너명이자리에앉아있고,반주자자리는비어있다.목사가선창하면성도들이따라부르지만,음정과박자는절반쯤가서흩어진다.예배의의지는충만한데,소리는따로논다.이책은그자리에서출발한다.

이전에는이빈자리를채울길이거의없었다.반주자한명을초빙할예산이없고,찬양팀을구성할인원이부족하고,외부에서곡을의뢰할비용도부담스럽다.개척교회·미자립교회·농어촌교회의일상이다.한국기독공보(2024)통계로100명이하교회가전체의70%,30명이하교회가41%다.이빈자리는한국교회다수가매주마주하는자리다.

그러던차에수노(Suno)AI를만났다.텍스트한줄에1분안에완성곡이나왔다.우리교회새벽예배에어울리는어쿠스틱워십이,우리주일학교아이들이름이들어간주제가가,우리묵상시간에맞는BGM이가능해졌다.도구의가능성보다더중요했던것은한가지깨달음이었다.도구는이미있었다.없다고한탄할일이아니라,청지기적분별로잘쓸일이었다.

이책이누구에게필요한가

이책의1순위독자는반주자없는교회를섬기는목회자·찬양사역자·주일학교교사다.매주“이번주찬양어떻게하지”라는부담을지고살아가는사역자가가장먼저읽었으면한다.음악을정식으로배운적이없어도괜찮다.영어프롬프트가두려워도괜찮다.이책의모든워크플로우는비전공사역자를기준으로설계됐다.

2순위독자는AI도구에입문하려는일반크리스천,그리고다국어미디어선교를준비하는선교사다.부록A부터F까지가그분들을위한빠른참조자료로짜여있다.Ch14는다국어찬양과미디어선교의첫걸음을다룬다.

이책을어떻게활용하면좋은가

본문은5개PART,14개챕터로구성된다.도입부(Ch1~3)에서책의출발점인빈자리와도구를소개한다.전개부(Ch4~9)에서음악기초·프롬프트·실무적용을다룬다.심화부(Ch10~11)에서후반작업과미디어자산화를안내한다.마무리(Ch12~14)에서저작권·신학적정렬·다국어선교까지확장한다.처음부터순서대로읽어도좋고,당장필요한챕터(예:주일학교주제가가급하면Ch6)부터펼쳐도무방하다.

이책안에는“사역노트”가담겨있다.저자가현장에서직접시행착오를겪으며발견한1인칭경험10가지다.“Popsong”으로시작했다무너진첫곡,“EpicWorship”이부른풀오케스트라사고,“NoDrums”가더또렷한드럼을부른역설-도구를쓰면서만나게될상황을미리일러두는자리다.부록G에서인덱스로한꺼번에볼수도있다.

부록A~F는빠른참조용이다.장르별프롬프트템플릿(A),교회연간행사음악가이드(B),메타태그전체일람(C),추천도구목록(D),AI보컬아티팩트진단표(E),수노응급처치FAQ(F).본문을다읽지않아도부록만으로즉시작업을시작할수있도록정리했다.

한가지약속

이책은이론서가아니다.매주주일과새벽을책임지는한목회자가직접도구를검증하고정리한실무서다.“내가안되어본것을가르치지않는다”가한가지약속이다.모든챕터의프롬프트,모든워크플로우,모든사역노트는우리교회강대상과노트북사이에서만들어졌다.

도구는이미있다.두려워할것은기술이아니라,기술을사용하지않는것이다.새벽예배의빈자리앞에서한번이라도아쉬움을가져본사역자라면,이책의어딘가에서자기자리를만나게될것이다.

이지철목사(예예파파)
2026년봄,새벽예배가끝난어느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