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요나 (신앙인의 불신앙)

Let's Go 요나 (신앙인의 불신앙)

$14.00
Description
“풍성한 신학과 해설, 친숙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한
쉽고 재미있는 요나서 강해“
강학종 목사의 『Let’s Go 요나』는 말씀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을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풀어낸다는 데 상당한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장면 속에서 요나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삶 속에 어떻게 반복되는지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독자는 자연스럽게 이 말씀이 곧 자신의 이야기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방관하지 않으시며 때로는 풍랑과 같은 사건을 통해서라도 결국 우리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돌이키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을 덮고 난 후에 마음에 남는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닮아 가는 기록으로 가득 채워져야 합니다.” 이 한 문장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고자 하는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자

강학종

교인들이그에게붙인별명이있습니다.바로‘루틴대마왕’입니다.그런별명처럼그의일상은늘똑같습니다.아침에헬스장에들렀다가출근해서는하루종일모니터와씨름합니다.그가정한퇴근시간은9시입니다.그저께도그랬고,어제도그랬고,오늘도그렇습니다.

누군가그에게물었습니다.
“설교준비어떻게하세요?”
“모니터째려봅니다.”
“모니터째려보면원고가나옵니까?”
“나올때까지째려봅니다.”

이런그의일상에따라제법여러권의책을썼는데그의책들은전부설명은쉬운데내용에는깊이가있다는말을듣습니다.『하늘에닿는기도』,『쉽게보는어려운성막』,『쉽게보는어려운레위기』,『쉽게보는어려운요한계시록1,2』,『이스라엘왕조실록』,『이스라엘사사실록』,『허락하신새땅』,『하루한말씀』,『거룩한에로스아가』,『잃어버린400년』,『딸바보예수바보』,『아는사람믿는사람』,『성막을말하다』,『동성애를말하다』,『Let’sGo히브리서』,『Let’sGo로마서상하』,『Let’sGo마가복음』,『Let’sGo에베소서』,『Let’sGo야고보서』,『Let’sGo요한계시록』,『Let’sGo빌립보서』,『Let’sGo갈라디아서』,『Let’sGo호세아』가다그렇습니다.
특히『잃어버린400년』은그가속한교단신문인기독공보에‘쉽게읽는신구약중간사이야기’라는제목으로연재되기도했습니다.
중앙대학교신문방송학과와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공부했고,가족으로는아내(이현주)와딸(강수연)이있습니다.

목차

추천사ㆍ5
머리말ㆍ13

1장:도망가는불신앙ㆍ17
2장:기도하는불신앙ㆍ97
3장:선포하는불신앙ㆍ127
4장:설득되는불신앙ㆍ167

출판사 서평

성경은구약39권과신약27권,전부66권으로되어있습니다.구약성경은율법서,역사서,시가서,예언서로나눌수있습니다.창세기부터신명기는율법서,여호수아부터에스더는역사서,욥기부터아가는시가서,이사야부터말라기는예언서입니다.예언서는선지서라고도하는데,대선지서와소선지서로나눕니다.이사야,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에스겔,다니엘은대선지서이고호세아,요엘,아모스,오바댜,요나,미가,나훔,하박국,스바냐,학개,스가랴,말라기는소선지서입니다.
신구약성경66권이다하나님말씀입니다.그런데소선지서는은근히홀대받는느낌입니다.소선지서를본문으로설교하는경우가드뭅니다.소선지서에서그나마낯익은내용은호세아가음란한여인고멜을아내로맞는다는얘기와“비록무화과나무가무성하지못하며포도나무에열매가없으며감람나무에소출이없으며…”라는하박국의내용,그리고“너희의온전한십일조를창고에들여나의집에양식이있게하고그것으로나를시험하여내가하늘문을열고너희에게복을쌓을곳이없도록붓지아니하나보라”라는말라기말씀정도가고작입니다.요엘이나미가,나훔,스바냐에어떤내용이있느냐고물으면답할수있는사람이별로없을것입니다.
이런점에서요나서는예외입니다.주일학교아이들도요나서내용을압니다.다른소선지서는읽어도무슨내용인지얼른이해가안되는데요나서는마치동화같습니다.
하나님이이런내용을왜기록하셨을까요?하나님은이방민족도사랑하신다는사실을알리고싶었을까요?하나님말씀은안들을재간이없으니고집부리지말고빨리순종하라는뜻일까요?
요나서에는다른선지서에없는특징이있습니다.다른선지서는선지자가선포한메시지가주내용을이룹니다.그런데요나서에는메시지가없습니다.요나가선포한메시지는“사십일이지나면니느웨가무너지리라”라는한마디뿐입니다.요나서는우리에게요나가전한메시지를들려주는것이아니라요나의행적을보여줍니다.우리가얻어야할교훈이요나의메시지에있지않고요나의행적에있습니다.
흔히요나서를이방선교에대한책이라고합니다.물론요나서의소재는이방선교입니다.그렇다고주제도이방선교일까요?요나서가말하는내용은하나님께서니느웨백성을회개시키는내용이아닙니다.하나님께서요나를철들게하는내용입니다.
하나님의관심이니느웨백성의회개에있었다면구태여요나에게그일을맡길이유가없습니다.요나가싫다고하면다른사람에게맡기면그만입니다.하나님께서직접하실수도있습니다.“빛이있으라!”하는한마디에없던빛도생겨났으니“니느웨백성은회개할지어다”라고하면됩니다.그게아니면천사들을시켜도되고,니느웨사람들에게환상을보여줘도됩니다.방법은얼마든지있습니다.어떤방법을쓰든지요나에게맡기는것보다수월했을것입니다.
그런데도굳이요나를지목하셨습니다.하나님의궁극적인관심이‘성취될일’에있지않고‘그일을성취할사람’에게있었기때문입니다.니느웨백성이회개하는것도회개하는것이지만,하나님의백성요나가하나님의백성다운성품을갖게하는것에더포인트가있습니다.
요나서의줄거리를생각해봅시다.하나님의뜻을거역하는것은아무것도없었습니다.풍랑,물고기,박넝쿨,동풍,벌레할것없이전부하나님의뜻에순종했습니다.이방족속인니느웨성주민들도요나의선포를듣고는즉각회개했습니다.문제아는단하나,요나뿐입니다.요나가바로요‘나’입니다.요나서는결국요나의이야기가아니라우리의이야기입니다.모쪼록이책을통하여하나님의관심이언제나우리에게있음을알았으면좋겠습니다.
출판의기회를허락하신세움북스강인구장로님과세움북스가족들,그리고기꺼이추천의글을써주신강신덕목사님,김성희목사님,손승우소장님,신국현목사님,천한필목사님,한미연목사님께이지면을빌려서감사의뜻을전합니다.제가요나서를읽으면서느꼈던감동이이책을읽는모든분께그대로전달되기를소망하는마음으로두손을모읍니다.

주후2026.6.
하늘교회목사강학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