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과의 행복한 동행 : 동료시민과 함께한 108일

한동훈과의 행복한 동행 : 동료시민과 함께한 108일

$20.00
Description
작가 BJ톨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생생한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2023년 12월 26일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한 후 첫 공식 일정을 필두로 현충원 방문과 주요 회의 출근길, 각종 유세 현장 등, 여러 일정의 이모저모를 엮어냈다. 이를테면, 한동훈 위원장이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비롯하여 신년 인사 기간의 강행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의지와 리더십, 인간미와 열정을 잘 보여준다.

근접거리에서 밀착 취재를 마친 후 한동훈에게 받은 격려의 순간은 저자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었을 것이다. 역대급 인파 속에서도 변함없이 자신의 일정을 소화해내는 한동훈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인의 일정 기록을 넘어, 한 정치인의 다양한 면모와 시대의 분위기를 담은 자료로 모든 동료시민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

BJ톨

저자:BJ톨
불의한세력과가짜뉴스가만들어낸정치선동과마녀사냥이국민과국가를위기로몰아넣는현실을목격하며국민한사람으로서미력이나마힘을보태기위해정치세계에첫발을내디뎠다.그러던중지인의권유로정치유튜브방송인BJ톨채널을기획·운영하게된다.유튜브전선에뛰어들기전까지만해도대기업과중견기업에서혁신팀장으로근무하며혁신관련대회에서여러차례포상을받은적도있다.최근BJ톨은한동훈비대위원장의총선여정을근거리에서취재하며라이브방송을통해현장이야기를생생히전달해왔다.구독자는2024년4월기준,41만남짓된다.

목차

Part1LET’sSTARTOVER

DAY-001
DAY-015
DAY-030
DAY-045
DAY-060
DAY-074
DAY-080

Part2LET’sCAMPAIGN

DAY-094
DAY-101
DAY-106
He’llbeBack
추천합니다
WhoisBJ톨?

출판사 서평

『한동훈과의행복한동행(동료시민과함께한108일)』은작가BJ톨이한동훈비대위원장과함께한108일의기록을엮은책이다.BJ톨은한동훈신드롬의숨은공로자로,비대위회의가열리는새벽부터한동훈위원장의일거수일투족을카메라에담으며,그의열정과진실한모습을국민에게전달해왔다.

본디BJ톨의서사는'밀알한톨'에서시작된다.이는작은행동과노력이얼마나큰변화를일으킬수있는지를상징하는데,작가자신의닉네임처럼그는종군기자처럼전장을누비며많은이들에게귀감을주는삶을살고있다.밀알한톨처럼,이책은BJ톨이실천한헌신의기록이기도하다.BJ톨의진정성과노력은이책을통해빛을발하지않을까싶다.『한동훈과의행복한동행』은한동훈위원장의단순한정치여정을따라가는데그치지않고,정치참여와봉사의가치를독자에게일깨워주고,국가의발전을위해동료시민한사람한사람이이루는역할을강조하고있다.

책속에서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처음인사드립니다.반갑습니다.한동훈입니다.오늘은첫날이니,저를이자리에불러내주신국민의힘동료여러분들께제가어떤생각으로비상대책위원장의일을할지말씀드리죠.

어릴때,곤란하고싫었던게“나중에뭐가되고싶으냐?장래희망이뭐냐?”라는학기초마다반복되던질문이었습니다.저는정말,뭐가되고싶은게없었거든요.대신,하고싶은게참많았습니다.좋은나라만드는데,동료시민들의삶을좋게만드는데도움이되는삶을살고싶었습니다.지금까지그마음으로살았고,그리고지금은더욱그마음입니다.

중대범죄자가법에따라처벌받는걸막는게지상목표인다수당이,더욱폭주하면서이나라의현재와미래를망치는것을막아야합니다.그런당을숙주삼아수십년간386이486,586,686이되도록썼던영수증을또내밀며대대손손국민들위에군림하고가르치려드는운동권특권정치를청산해야합니다.
―2023년12월26일수락연설―

선거법을위반하며연설을방해하는시민을경찰이저지하자한동훈위원장은의연하고침착하게대응했다.

“국민의힘은다양한생각을가진사람들이모임정당입니다.저희와생각이다른사람이좀과격한방식으로얘기하더라도그게우리시민들에게피해를주지않는한저희는그걸허용하는정당입니다.그래야진짜민주주의고진짜강해지는것아니겠습니까?”
―2024년4월6일―

유세를마치고이동하려는순간,생일축하송이울려퍼졌다.한동훈위원장은이동차량옆에서서동료시민에게마지막메시지를전했다.마치울분을토하는듯했다.이런진정성은처음이다.이에앞서한위원장은첫일정부터마지막일정까지최근접거리에서밀착취재한BJ톨의어깨를토닥여주며『한동훈스피치』책에사인까지해주었다.한동훈은왕관의무게이겨내고화려하게돌아올것이다.
―2024년4월9일―

저의패배이지여러분의패배가아닙니다.여러분은정말대단하셨습니다.뜨거웠던4월,5,960킬로방방곡곡유세장에서뵌여러분의절실한표정들을잊지못할겁니다.우리가함께나눈그절실함으로도이기지못한것,여러분께제가빚을졌어요.미안합니다.저는무슨일이있어도여러분을,국민을배신하지않을겁니다.정치인이배신하지않아야할대상은여러분,국민뿐입니다.잘못을바로잡으려는노력은,배신이아니라용기입니다.사심없고신중하기만하다면요.누가저에대해그렇게해준다면,잠깐은유쾌하지않더라도,결국고맙게생각할겁니다.그게우리공동체가제대로작동하는방식일테니까요.정교하고박력있는리더쉽이국민의이해와지지를만날때난관을헤쳐나갈수있다는신념을가지고있습니다.정교해지기위해시간을가지고공부하고성찰하겠습니다.열흘이지났습니다.실망하시고기운빠지실수있고,길이잘안보여답답하실수도있습니다만,그래도같이힘내시죠.결국잘될겁니다.
―He’llbe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