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내란을 탄핵한다 : 내란이 아니라 내전이다 (양장)

좌파내란을 탄핵한다 : 내란이 아니라 내전이다 (양장)

$18.00
Description
정치 컨설턴트 30년 베테랑 평론가가 본 정치 현실
『좌파 내란을 탄핵한다』는 정치 평론가 전영준이 한국 정치의 현실과 좌파 세력의 체제 전복 행위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논란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종북세력의 헌정 질서 파괴를 비판하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둘러싼 정당성과 법적, 정치적 논란을 다루며, 대통령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규정한다. 두 번째 장은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행보와 보수 진영에 끼친 영향을 분석하며 그를 비판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룬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종북세력의 헌정 파괴행위와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조명한다.

저자는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라는 관점에서 현재 한국 정치를 조망하며, 독자들에게 날카로운 통찰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특히, 첨예한 정치적 대립 속에서 국민 통합과 자유민주주의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

전영준

저자:전영준
전영준은1959년서울에서태어나서울오산고와인하대학교무역학과를졸업하고,중앙대학교국제경영대학원을수료했다.2002년대선에서이회창후보의지지단체인청년포럼‘CleanLee’를이끌며정치활동을시작했으며,이후국민의힘(새누리당,한나라당)대선후보들의홍보와조직분야를지원했다.
2010년인터넷신문푸른한국닷컴을창립한그는정치,경제,사회등다양한분야의이슈를심층적으로다루며,균형잡힌시각과날카로운통찰을독자들에게제공하는데주력하고있다.저널리스트이자칼럼니스트로서주요현안에대한과감한의견을제시하며,정치현안분석과대안제시,선거전망예측등에서탁월한식견을발휘하고있다.
전영준은단순한언론인을넘어자유와정의를바탕으로대한민국보수적가치를지키고미래를설계하는데앞장서는한축으로활동하고있다.그의노력과통찰은많은이들에게큰귀감이되고있다.

목차

Chapter1오죽하면그랬을까

01비상계엄,오죽하면그랬을까
02야권의입법난동을탄핵해야
03비상계엄해제결의안,과연유효한가?
04윤석열대통령도이재명대표처럼하면된다
05피가나오면해법이생긴다
06비상계엄선포는대통령의정당방위
07난파선의쥐떼와대한미국의수사기관
08내란죄의구성요건
092004년노무현과2024년윤석열
10우리는하나가되어야한다
11비대위원장선임의중요성
12여론조사를잘못해석하면미신이된다
13불씨가살아났다
14내란이아니라내전

Chapter2한동훈은보수우파의흉기였다

01한동훈은국민의힘의흉기였다02본색을잘못드러낸최후03한동훈의철면피한행동04한동훈대표와검찰의입체적반란05한동훈의나홀로탄핵찬성06한동훈만이만병통치약이아니다07사람이잘못들어오면08한동훈은거리의약장수09한동훈의생까기는버릇10한동훈출마선언스피치11한동훈만빼고12한동훈이름자체가흉기13한동훈의잘못된차별화14한동훈은국민의힘사람이아니다15한동훈의‘어대한’16한동훈·이원석이원흉
17한동훈효과는없다
18한동훈은방전된배터리,조기퇴진이답

Chapter3더불어민주당은체제파괴의발원지

01문재인정권은통합진보당정권
02원산지를알수없는문재인
03이재명은경기도부연합의일원
04사람이중요하다
05운동권출신에불모가된더불어민주당
06이재명사건은고정간첩잡는것과같다
07종북화되어있는더불어민주당
08민주당혁신이아니라이재명중심
09물만난더불어민주당꼴뚜기들
10비대위전환의대상은더불어민주당
11이재명은화해와협치의대상아니다
12이재명은정적이아니라범인
13더불어민주당은NL계열이확실하다
14종북세력을복잡한차원에서방관
15김동현판사선고꼭기억해야
16건국전쟁의종반전이시작되었다
17성남시장당선이전까지의이재명

부록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좌파내란을탄핵한다』는한국정치의현실을직시하며,체제전복과헌정질서파괴라는민감한주제를담고있다.저자전영준은자신의정치적소신과분석력을통해복잡한정치적사건을명료하게해석한다.

책의강점은저자가제공하는풍부한사례와정치적맥락의깊이있는분석이다.윤석열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와관련된법적,정치적논란을다룬첫번째장은독자들에게사건의본질을이해할수있는정보를제공한다.또한,한동훈전대표와이재명대표를둘러싼비판적시각은독자들에게다양한관점을접할기회를줄것이다.

저자는자유민주주의를표방하는보수적인시각에서현실을조망하고있다.『좌파내란을탄핵한다』는한국정치의현실을이해하고자하는독자에게유익한통찰을제공할것이다.특히,정치적대립과체제수호라는중요한주제에관심있는독자들에게강력히추천할만한책이다.


책속에서

윤석열대통령은지난3일밤‘비상계엄’을선포했다가4일오전이를해제했다.이에더불어민주당과개혁신당등야권은‘내란죄’,‘위헌’,‘위법’,‘탄핵’,‘100%다시계엄’등의표현을사용하며격렬하게비판하고있다.

윤대통령의급작스러운비상계엄선포는비판받을여지가있지만,왜이런결정을내릴수밖에없었는지에대해서는냉정히살펴볼필요가있다.

더불어민주당은입법폭주,탄핵남발,상설특검추진,특수활동비예산전액삭감등으로국가를위기에몰아넣었다.국정운영은통치불능상태에빠졌다.이러한행위를‘다수당의민주적권한행사’라고옹호할수있다면,대통령이국가위기상황을주관적으로판단해헌법에따라비상계엄을선포한결정을내란으로비판할수있을까?

과거대법원은“계엄은고도의정치성을띤대통령의정치행위로,사법부가판단할수없다.정치권이해결해야한다”고판결한바있다.이는비상계엄문제를법적판단이아니라정치적영역으로보아야함을시사한다.

대한민국은수많은위기를겪으며지금에이르렀다.역대대통령들모두임기중편안히잠을잘수없었다.

5공시절,대학가에서는돌과최루탄이난무하고지식인과종교인들의시국선언이연일이어졌다.그러나경제는발전했고,전두환대통령은임기를무사히마칠수있었다.이는그의결단력과구국을위한의지덕분이었다.윤석열대통령은이번비상계엄사태를반면교사삼아국정운영에더욱매진해야한다.

리얼미터가12월5일발표한여론조사에따르면,성인504명을대상으로‘윤대통령탄핵찬반’을묻는질문에73.6%가찬성한다고답했다.반면,반대는24.0%에그쳤다.

또한,‘윤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가내란죄에해당하는가?’라는질문에는69.5%가‘해당된다’고응답했고,24.9%는‘해당되지않는다’고답했다.비록높은비판여론에도불구하고,탄핵반대여론과국정지지율이비슷한수준을유지하고있다는점에서국정운영의가능성은충분하다.

역사적으로도낮은지지율속에서국정을이끈사례는많다.이승만대통령은25%의지지율로대한민국을건국했다.박근혜전대통령의탄핵반대율에비하면,윤대통령의국정운영은여전히가능하다.

김영삼,노무현,이명박전대통령역시한자릿수혹은10%대의지지율을극복하며임기를완수했다.특히이명박전대통령은정권재창출까지이루어냈다.민주당의극단적인정치공세―내란죄고발,상설특검,국정조사―에도불구하고,윤대통령은흔들림없이헌정수호의의지를보여주어야한다.

윤석열대통령은대한민국의지도자이자,자신을지지해준국민의아버지다.이재명대표는주4회재판에출석하며당무를사실상포기한채,윤대통령을끌어내리기위해모든힘을쏟고있다.끈질기고악랄하며집요하게말이다.

윤대통령도이재명대표처럼해야한다.단,목적은다르다.윤대통령은구국의일념으로국가와헌정을수호하며,흔들림없이대통령으로서의길을걸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