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청라언덕
청라언덕호 타임머신을 타고 상상의 나라로 들어가 봅니다. 한 외국인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서 대구에 입성합니다. 그는 대구에 처음으로 입성한 배위량(베어드) 선교사입니다. 그는 선교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서 집을 구매합니다. 하지만 그 집은 그의 사역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집에 처남 안의와(아담스) 부부가 정착합니다. 안의와는 매형 배위량의 기틀 위에서 복음을 가지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는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서툰 한국어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안의와에 이어 대구로 온 선교사는 장인차(존슨) 선교사입니다. 장인차 선교사는 불치병으로 골방에서 지내는 아이를 서양 의술로 밖에 나가 뛰놀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이 사람의 마음을 엽니다. 대구 선교의 기적은 이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식으로 이곳에 부해리(브루엔) 선교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세 선교사를 통해서 이 땅에 선교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
- 머리말 중에서 -
아담스와 함께 걷는 청라언덕 (양장)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