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노년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과 생각을 다듬은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이다. 44년간 교육자로 살아온 작가가 글마다 펼쳐낸 인생에 대한 지혜와 통찰이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교장으로 은퇴하고 정신질환자 센터에서 글쓰기 지도 봉사를 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속에서 터져 나오는 아픈 이야기를 들어주는 작가에게서 따뜻한 인간애를 느낀다. 교직자로서 만난 제자들과의 사제지정, 수필을 쓰면서 만난 작가들과의 문우지정을 담은 다양한 글에서 작가의 성실함과 사회에 대한 사랑을 읽을 수 있다.
숲 너머 저쪽
$17.00